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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에 있어서 좋은 아이템으로
사냥하는 것이 효율이 가장 좋다는 이론은 어느 게임이든
마찬가질 것이다. 하지만 <라테일>에서는 고레벨이
되더라도 그 레벨에 맞는 아이템을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레벨업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렇다면
빠른 레벨업을 하기 위해선 어떤 것이 필요할까? 바로
자신의 레벨과 가장 적합한 사냥터를 선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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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공략에 앞서 알아둘 점!!
<라테일>에서는 ‘자신의
레벨과 비슷한 레벨의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이 레벨업에
가장 빠르다.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에서는 캐릭터의
레벨보다 한참 높은 레벨의 몬스터를 사냥할수록 경험치를
많이 얻겠지만 <라테일>에서는 자신의 레벨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을수록 제대로 된 경험치를 받게
된다(자신의 레벨보다 높은 레벨의 몬스터를 잡으면
본래 얻을 수 있는 경험치보다 덜 받게 된다). 즉 <라테일>에서는
사냥할 몬스터와 자신의 레벨차이가 ‘-2 ~ +5’ 정도인
‘노란색 이름으로 된 몬스터’를 잡아야 한다.
※ 참고로 캐릭터와
레벨은 같더라도 몬스터가 상급일 때에는 HP와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이번 공략에서는 레벨이 비슷하면서 HP와
공격력이 낮아 사냥하기가 수월한 몬스터를 중점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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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가 처음 캐릭터를 생성하면 초보 수련장을
지나 벨로스 도시에서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갖는 초보용 너클로, 벨로스
도시 앞쪽에 있는 ‘산림지대 입구’에서 프리링을 잡도록 하자. 참고로
산림지대 입구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편이기 때문에 ‘산림지대 구릉’에서
사냥하는 것을 추천한다. 레벨 3부터는 ‘산림지대 안쪽’에 있는 비틀G와
‘산림지대 바깥쪽’에 있는 들개를 사냥하자.
레벨 5가 되면 아세스가 주는 ‘채광 스킬 습득’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산림탄광’에 등장하는 그레이 비틀G와
흉견을 10마리씩 처치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 몬스터들은 레벨 5에
죽었다 깨나도 사냥하기 어려우므로, 파티를 맺고 사냥하거나 늑대를
잡고 레벨을 올린 후 도전하자.
레벨 8 정도 되면 레벨업이 이전보다
상당히 더디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대부분 게이머들은
이때 앞서 이야기한 ‘채광 스킬 습득’ 퀘스트의 수행과
레벨업이란 목적으로 산림탄광을 찾는데, 레벨 10이하는
혼자서 상대하기엔 역부족이기때문에 파티를 맺고 사냥하자.
만약 솔로잉으로 레벨업하고 싶다면 ‘플루톤 신전
1층’에서 보그리를 잡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몬스터를
빠르게 사냥하기 위해서는 각 직업에 무기와 관련된
공격 스킬을 초반부터 배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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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지대 구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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