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폭풍을 부르는 시네마 랜드-스테이지 3,4 공략 1부

짱구의 못말리는 극장판의 모습들을 게임 속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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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어느 날 아침, 짱구네 강아지인 흰둥이가 짱구에게 말을 걸었다. 놀라는 짱구네 가족을 뒤로 하고 흰둥이가 말을 한다. 자신은 시간여행을 관리하는 경찰인데 범죄자를 쫓던 도중 타임머신이 고장 나서 흰둥이의 몸을 빌려서 이야기 하고 있다고 말한다. 일본의 전국시대로부터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것을 조사하러 떠나는 중에 알 수 없는 공격을 받았다고 하며 짱구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타임머신이 있기 때문에 늦지 않게 돌아올 수 있다면서 이대로 놔두면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리하여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된 짱구네 가족. 하지만 도착하자 마자 알 수 없는 닌자들에게 공격을 당하게 된다. 때마침 도와준 후부키마루 라는 사람. 원래 이곳 카스카베성의 장남이라고 하는데 그는 짱구네 가족을 보고는 카스카가에 전해 내려오는 세 사람과 한 마리의 용자라고 말한다.

그와 함께 시간을 어지럽힌 장본인인 운흑재라는 사람을 찾아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운흑재의 부하들을 처리하다가 그만 짱구의 엄마와 아빠는 구슬이 되어버리고 만다. 그렇게 후부키마루와 짱구만이 운흑재를 찾아 나서고 그들의 앞에 놓인 큰 집이 그 시간을 뒤흔든 범인이 사는 곳이었다.

스테이지 공략

문은 닫혀있고 담이 너무 높아 후부키마루는 넘어가지 못한다. 짱구는 개구리 코스프레를 입고 담을 넘어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이번 스테이지 공략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개구리 혀를 얼마만큼 이용할 수 있느냐이다. 개구리 혀를 잘 조종할 줄 알아야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사실 이후의 스테이지 모두 어느 정도는 이 개구리 혀를 이용해야 한다. 따라서 조금은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개구리 혀는 B키로 내밀 수 있으며 방향키를 누르면서 B키를 누르면 해당 방향으로 혀를 내민다. 좌우 방향키뿐 아니라 위 방향키를 누르면서 혀를 내밀면 대각선으로도 혀가 내밀어진다. 이 혀를 내밀어 개구리 모양의 고리에 혀를 집고 대롱대롱 매달려 움직이는 데, 매달렸을 때는 위, 아래 방향키를 누르면 혀를 길게 빼거나 짧게 당겨지므로 길이를 늘여야 할 때는 아래 방향키를 누르고 위로 바짝 붙여야 할 때는 위 방향키를 누르도록 하자.

스테이지가 시작하고 오른쪽으로 조금 진행하면 맹구가 있다. 맹구는 혀를 내밀어 개구리모양 고리에 걸치는 방법을 설명해준다. 조금 매달리기 어렵다 싶다면 이곳에서 연습을 조금 하고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맹구의 위에 있는 고리를 혀로 잡고 다시 왼쪽 위에 있는 고리를 점프한 후에 혀를 내밀어 잡자. 조금 어렵더라도 몇 번 해보면 익숙해져서 쉬워질 것이다. 그렇게 한번 더 점프해 고리를 잡으면 왼쪽 위쪽에 황금카드가 있다. 이 황금카드를 얻으면 흰둥이의 기술 중 물어뜯기 기술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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