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2: 미니 게임편 1부
2006.12.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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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정식명칭은 Dead or Alive Xtreme Beach Volleyball이었지만 후속작으로 넘어오면서 Xtreme이라는 새로운 명칭을 달았다. 이는 전작의 비치발리볼 이외에도 다른 다양한 미니게임이 존재함을 시사해준다. 전작 발매시만 해도 XBOX본체와 함께 해당타이틀을 구매하는 유저수도 상당수 존재했고, 국내에서는 본체보다 많이 판매된 소프트로 집계되기도 한 나름대로 놀라운(?) 소프트라는 거다. 타이틀을 구동시킬 수 있는 콘솔도 없으면서 소프트 먼저 사두게 된 이유가 뭘까? 물론 데드 오어 얼라이브라는 게임응ㄹ 연이어 즐겨온 팬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이라는 슬로건이 있긴 하다. 그래도 연령과 취향에 따라 분류되는 타켓 중 상업적인 요소에는 역시 성별을 겨냥해 제작되는 만큼,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2는 남성층을 겨냥한 게임이다. 한마디로 말해 ‘노렸다!’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다른 플랫폼에서는 맛볼 수 없는 미소녀들의 다양한 볼거리가 구매욕 상승의 원동력이랄 수도 있겠다.
DOAX2는 차세대기로 돌아온 만큼 그래픽에서부터 많은 발전을 보여준다. 더욱 수려해진 배경과 시리즈 내내 이어져온 바스트 모핑 등!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DOAX2에 게임성 운운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어디까지나 남성 게이머들을 노린 게임이고, 전작보다 강화된 비치 발리볼과 새롭게 추가된 미니 게임들, 허나 스포츠 게임으로 보기엔 다소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허나 이 게임을 즐기는 궁극적 목적은 더 많은 자금을 확보해 그녀들에게 이렇고 저런 수영복들을 입히고 꾸며보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럼 이제 그녀들의 건강미, 섹시함, 아찔한 모습들을 보기 위해 새로운 잭 아일랜드로 떠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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