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 간의 환상적인 패스웍은
경기를 승리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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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모두가 숙지하고 있어야 할
과제인 패스웍, 수비수의 허를 찌르는 날카로운 패스로
상대팀을 화들짝 놀라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본 가이드는
<프리스타일>의 포지션을 각각 ‘포인트가드(PG)=포가’,
‘슈팅가드(SG)=슈가’, ‘스몰포워드(SF)=스포’, ‘파워포워드(PF)=파포’,
‘센터(C)=센’으로 축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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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는 포지션 중 가장 높은 패스 수치를 가지며
타 포지션은 흉내 낼 수 조차 없는 빠른 패스를 통해 자신보다는 팀원의
득점을 돕는 코트의 사령관! 코트 내에 존재하는 모든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노마크(이하 노막) 찬스에 꿀맛 같은 패스를 주어 득점을 만들어 내는
포지션입니다. 어렵지만 제대로 플레이 한다면 가장 재미있는 포지션이죠.
패스 외에도 빠른 달리기 속도와 안정적인 드리블, 3점슛, 핑거롤 등을
조합해 단독 찬스를 노릴 수 있겠지만 포가는 득점보다 패스에 더욱
특화된 직업이니까 득점에 너무 집착해서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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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도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 엘리웁 유도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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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로 수비수의 헛블락을 유도한 뒤 외곽으로
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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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라인에 있던 빅맨이 백업하러 나옵니다.
바로 이때!! 엘리웁 유도 패스로 기선을 제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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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 특화 스킬인 엘리웁 유도 패스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면 멍하니 있는 수비수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한답니다. 그러나 엘리웁을 유도할 캐릭터의 주위에 수비수가
있다면 공과 공을 받을 캐릭터가 따로 돌게 되니, 이 점
반드시 유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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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발하면 큰일나요. 훅업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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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거롤과 같은
모션으로 뛰지만…! 그 정체는 바로 훅업 패스입니다.
엘리웁과 같은 결과를 내지만 실패했을 때는
자동으로 슛 패스가 되는 점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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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받은 빅맨은 D를 연타해주세요. 나이스
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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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훅업 패스는 자주 쓸만한
기술이 아니랍니다. 그 이유는 공중에서 공을 받은 후 슛을
하지 않더라도 타이밍만 맞으면 블락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엘리웁 유도 패스야 발동속도가 빨라 방심한 순간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지만 훅업 패스는 쉽게 구별할 수 있기 때문에
남발은 금물! 계속 저지당하는데도 시도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인 거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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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크로
상대방을 속인 후 포가에게 패스하고 빈 공간으로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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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가에게서
오는 리턴 패스를 받고 미들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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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는 패스에 특화 되어 있으니, 득점을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물론 센스 있게 상황을 봐 가면서 슛을 하는 것은
좋지만 계속 혼자서 드리블하고, 슛하고, 패스 늦어지면 득점하기를
좋아하거나 개인 기록을 신경 쓰는 슈터의 속은 타 들어갑니다. 포가의
임무는 팀을 자신의 패스를 통해 운영하는 것이란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당신이 포가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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