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드래곤: 스토리 공략 파트 2 1부
2007.01.1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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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드 황야 동쪽을 지나서 슈 일행이 도착한 곳은 세계 곳곳을 여행을 하면서 사는 시프족의 캠프. 뜨개질을 주로 하며 사는 종족이라고 하니 생긴 대로 온순하고 착한 종족인 듯 하다. 마을 곳곳을 돌아다녀 보면 보물 상자. 도구상점, 장신구상점, 여관 등을 찾을 수 있다.
도구 상점에서는 약, 마법약, 피닉스의 발톱, 냄새 없애기, 마늘(にんにく, 냄새가 나게 되지만 HP 100 회복)를 살수 있다. 하지만 이곳 도구상점에서 살 수 있는 것들은 현재 진행상 필요하지 않은 것 들이고 보물 상자에서 얻은 것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돈은 장신구를 사는데 투자 하는 게 좋다. 장신구 상점에서는 돌 팔찌, 돌 반지, 돌 목걸이, 돌 피어스(石のピアス, 마법방어 + 20)를 팔고 있다. 상점 화면은 위로부터 ‘사다(買う)’, 팔다(賣る)‘, ’그만두다(やめる)‘ 순이다.
마을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면 보랏빛 구름이 나타난 후 이상한 일이 생겼다는 이야기, 지진 같은 소리가 났는데 그것을 알아보러 나간 돈파가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여행을 떠나려는데 ‘독 제거’가 없어서 고민이라는 아저씨를 만나게 되는데 이 아저씨에게 ‘독 제거’를 주면 보답으로 피닉스의 발톱을 받을 수 있다. 이 아저씨에게 말을 걸 때 마다 독 제거와 피닉스의 발톱을 교환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 마을에서 피닉스의 발톱은 돈을 주고 살 수 있을뿐더러 앞으로 당분간 전투에서 가장 필요한 아이템 중 하나가 독 제거이니 될 수 있으면 교환을 하지 말자.
황야의 시프족 캠프에서의 재정비가 끝나면 들어 왔던 문 반대쪽의 문으로 나가서 ‘롯드 황야 서쪽(ロッド荒野 西)으로 나가자. 롯드 황야 서쪽에서는 독침 공격을 쓰는 몬스터 스콜피온 때문에 독 제거가 필수이다. 게다가 이 게임에서 중독 상태는 필드에서 한발자국 움직일 때 마다 HP를 깎아먹기 때문에 주인공들의 HP가 그리 높지 않은 게임 초반에는 상당히 치명적이다. 지금까지 모아뒀던 독 제거는 물론, 주변의 바위나 나무 등을 잘 조사하여 최대한의 독 제거를 확보 해 나가면서 움직이도록 하자. 황야로 나와서 바로 왼쪽으로 보이는 큰 구덩이로 다가가면 엄청난 구덩이라며 놀라는 슈 일행의 모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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