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파이터>에는 파이터, 소울파이터,
정령사, 연금술사의 4가지 직업이 있다. 각 클래스는 변신
게이지가 절반 이상 모이게 되면 고유의 젬코어를 사용해
변신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한 가지의 젬코어를 사용할
수 있고 상점에서 다른 젬코어를 구입해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추가 젬코어는 높은 가격을 자랑해 게임을 막 시작한
초보는 구할 수 없다. 이달에는 우선 기본적인 조작법과
각 클래스의 특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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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파이터>는 3~4개의 키를 사용하는 다른
액션 게임과 달리 다양한 키를 사용한다. 단, 많은 키를 사용하지만
조작이 복잡하진 않다. 옵션에서 키 세팅을 바꿔줄 수 있으니 언제든지
손에 맞는 세팅으로 바꿔줄 수 있다. 필자의 경우 [Caps Lock]과
[Tap]키에 변신 버튼을 설정하고 [A], [S]키에 변신
스킬을 세팅했더니 훨씬 편하게 조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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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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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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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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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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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좌우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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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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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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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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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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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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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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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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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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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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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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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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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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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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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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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후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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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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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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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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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중 측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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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구르기(측면으로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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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와 펀치를 동시에 누르면 상대를 잡아 뒤로
던지는 ‘잡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가드하고 있는 상대도 잡을 수 있지만,
상대의 옆이나 뒤에서는 잡을 수 없다. 자신의 상태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펀치와 킥을 동시에 누르면 회피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기술이 발동하는
동안은 무적 상태에 들어가며 회피기에 맞은 적은 약간씩 뒤로 밀려난다
회피기는 한 경기에서 2번까지만 사용할 수 있으니 결정적인 순간에만
사용하자.
대시(→→ 등 같은 방향으로 두번) 상태에서 펀치
버튼을 누르면 몸통박치기가 발동하고, 킥을 누르면 태클을 사용한다.
사정거리는 태클이 더 길지만 몸통박치기는 정면에서 맞출 경우 상대를
멀리 날려버리고 대미지도 좀 더 강하다. 중요한 점은 태클은 상대를
번지시킬 수 없지만 몸통박치기는 번지가 가능하다는 것! 단,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정면이 아니면 아무리 몸통박치기를 맞춰도 상대를 날려버리지
못한다. 대신 상대의 뒤를 잡을 수 있기는 하다.
▲ 몸통박치기를
정면에서 맞추면 상대를 멀리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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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쪽에서
몸통박치기를 맞추면 상대는 날라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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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파이터>의 각 클래스는 변신 게이지가
절반 이상 차면 젬코어를 사용해 변신할 수 있다. 변신 키가 두 개인
이유는 한번에 두 가지 젬코어를 장착해 두 가지 중 하나로 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계열마다
변신은
자유자재(최고 2개, 타 계열 젬코어는 착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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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클래스는 변신 게이지가 절반 이상 차면 젬코어를
사용해 변신할 수 있다. 변신 키가 두개인 이유는 한번에 두 가지 젬코어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 같은 계열이라면 2개의 변신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타 계열 젬코어는 착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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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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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변신 게이지
②
회피기 횟수
③
게이머 이름
④
HP(체력)
⑤
SP(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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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자신의 상태창은 왼쪽 하단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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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페이지에는 콤보 키들과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 등을
제시한 '실전 가이드'와 직업별 능력치와 추천 아이템 등을 제시한 '클래스
공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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