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싶은 동료 1위, 넷마블 신의 탑 '야마' 등장

▲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야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캐릭터 [케이지의 주인] 야마, [타락의 날개] 카사노를 업데이트했다.

야마는 FUG의 슬레이어이자 견족들의 왕으로, 이용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했던 동료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SSR+ 등급 청 속성 방어형 물리 탱커로, , 원작에서의 외형 변화 특징을 반영해 디자인했다.

[타락의 날개] 카사노는 어린 시절 공방에 팔려 가 친구와 함께 악마를 강제로 몸에 주입당한 뒤 살아 있는 시동무기가 된 인물이다. SSR 등급 적 속성 마법형 전사로, 왼팔 공격을 통해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고 상대를 공중에 띄워 추가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스토리 캠페인 '어쨌든 해피 뉴이어! - FUG의 신년맞이 대운동회'편을 선보였다. FUG 멤버들이 세뱃돈을 둘러싸고 펼치는 운동회 이야기로, 해당 캠페인을 플레이하면 SSR+ 탑의 축복 돌파석, 레볼루션 원석 등 을 획득할 수 있다.

또,23일까지 매칭된 상대 연합과 서로의 부유선을 함락시키며 대결하는 새로운 콘텐츠 '연합 함대전'이 진행되며, 26일까지 야마 출시를 기념한 특별 소환, 출석부, 부스트업 미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이 외에도 발렌타인 데이 달콤한 슈가 쇼크 이벤트, 진검승부 리그 시즌4 등이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