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명가 컴투스, '프로야구라이징' 26일 일본 출시

▲ 프로야구 라이징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재팬)

야구게임 명가로 알려진 컴투스가 일본 야구 기구(NPB) 공식 라이센스를 취득한 리얼 야구 게임을 출시한다.

컴투스 재팬은 18일, '프로야구 라이징'을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라이징은 컴투스프로야구V25, MLB라이벌즈로 잘 알려진 컴투스의 노하우가 적용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프로야구 라이징은 일반 사단법인 일본 야구 기구의 공식 라이센스를 취득해 일본 프로 야구 12구단의 선수와 구장을 리얼한 그래픽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최첨단 모션 캡처 기술을 통해 선수의 움직임과 고유 폼, 홈런 퍼포먼스까지 실감나게 재현해 야구 게임의 재미를 살렸다.

한편, 컴투스 재팬은 쿠리야마 히데키가 출연한 TV CM의 방영을 개시한다고 전했다.

프로야구 라이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라이징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