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바니아: 서클 오브 더 문] 입문 및 스테이지 공략 1부 1부

2001년 코나미에서 나온 캐슬바니아(악마성 드라큘라) 서클 오브 더 문이다. 두터운 매니아 층을 가지고 있으면서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작품 스토리를 보면 ‘때는 1830년 오스트리아의 고성에서 어둠의 마왕이 혼돈을 바라는 자에 의해 부활하였다’라는 짧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흡혈귀를 죽이기 위해 3명이 오는데 바로 흡혈귀 사냥꾼 모리스와 그의 제자 네이산과 휴다. 하지만 흡혈귀의 함정에 빠져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제부터 우리는 네이산이 되어 흡혈귀와 그의 부하들을 처치해야만 한다.

자! 이제부터 흡혈귀 사냥을 시작해보자!

[캐슬바니아 서클 오브 더 문 시작 메뉴]

먼저 메뉴들부터 찾아보도록 하자.

DATA SELECT: 게임을 시작 할 때 이 메뉴를 선택하자. 선택 후, 오른쪽 위에 작은 카드 모양으로 된 1부터 8까지의 숫자가 나온다. 여기는 세이브 슬롯으로 순서대로 저장된다. 처음 하는 사람에겐 아무 숫자도 보이지 않을 것이니 첫 번째를 선택하도록 하자.

NAME CHANGE: 저장된 파일의 이름을 바꿔주는 항목. 시작할 때 정해진 이름을 바꿀 수 있다.

DATA COPY: 이름 그대로 데이터를 복사하는 곳이다. 여기는 특이하게 GBA면서 메모리카드 형식의 저장방식이 있다. 그래서 저장 파일을 복사 할 수 있는 것이다.

DATA DELETE: 여기는 세이브 한 데이터를 삭제 할 수 있는 곳이다. 데이터가 꽉 찬 상태에서 새로 게임을 하려고 한다면, 여기를 눌러 데이터를 삭제하도록 하자.

[캐슬바니아 서클 오브 더 문 게임 메뉴]

게임 시작하면 처음 뜨는 메뉴로서 전투 중 얻은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메뉴다. 아래위로 두 가지 카드가 있으며, 위에 있는 카드는 액션카드이며, 아래쪽 카드는 어빌리티 카드다.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만약 맞지 않다면 캐릭터엔 몸에 빛만 나오고 아무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MP만 소모된다. 그리고 화면 하단에 보면 ‘???’를 볼 수 있다. 이것은 카드 조합을 해서 성공했을 때 ‘???’에 설명이 등장한다.

이곳은 아이템이 저장되는 인벤토리다. 총 장비할 수 있는 곳은 세 군대로 몸과 양손에 각각 한 개 씩이다. 그 밖에 소비형 아이템들이 저장된다.

이 항목에서는 자신의 카드를 확인할 수 있다. DSS와 다른 것은 여기는 장비나 장착하는 곳이 아닌 카드 하나하나 어떤 능력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곳인 만큼 다양한 카드들의 능력을 눈 여겨 보자. 물론 이곳에 카드들을 확인한 후, DSS에서 카드 조합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여기는 매직아이템이 저장되는 항목이다. 달리거나, 이단 점프, 하이 점프 등 다양한 매직 아이템이 저장되는 만큼 앞으로 게임에 필요로 하는 아이템은 이곳에서 확인하자.

여기는 게임 버튼을 변경을 할 수 있는 메뉴이다. 하지만 거의 손 볼 필요는 없다.

여기는 맵 곳곳에 있는 세이브 포인트 겸 힐 포인트이다. 먼저 세이브 할 것이냐고 나오는데, 세이브를 한다고 하자 그럼 자기이름에 세이브가 저장된다. 만약여기서 세이브를 안하고 나간다면 이때까지 게임들이 사라지니 조심하도록 하자. 만약 세이브를 하기 싫은데 에너지가 없다면 아니 요를 해도 에너지는 채워지니 각자 알아서 선택하도록 하자.

[캐슬바니아 서클 오브 더 문 기본 조작]

 방향키: 십자 방향키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방향키.

조작, 선택: A키

점프 및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조작, 취소: B키

채찍의 공격 및 메뉴 취소를 할 수 있다. 참고로 B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채찍이 돌아간다.

DSS모드, 스피드 무브: L, R 키

L: DSS모드 발동, R: 스피드 무브

메뉴: START키

 메뉴를 부를 수 있다.

전체 맵: SELECT키

전체 맵을 불러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