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신작 10종으로 내년 매출 ‘2조’ 목표
2025.05.14 12:47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19,320 View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올해와 내년 신작 10종을 통해 연 매출 2조 원을 노린다.
해당 소식은 14일, 엔씨 컨퍼런스콜을 통해 전해졌다. 엔씨소프트는 기존 IP 확장 및 신작 출시를 바탕으로 내년도 연 매출 2조 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신작 성과에 따라 2.5조 원 매출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 전망했다.
엔씨는 매출 성장 전략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눴다. 우선 기존 IP 서비스 다변화 및 지역 확장, IP 라이선싱, 미공개 스핀 오프 신작 3종을 계획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까지 1.4~1.5조 원 매출 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이어 내부에서 개발한 신규 IP 및 외부 IP 퍼블리싱을 통해 6,000억~1조 원 규모의 추가 매출을 노린다. 아이온 2를 시작으로 LLL, 브레이커스, 타임 테이커스를 선보이며, 미공개 타이틀을 포함해 총 7개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엔씨 박병무 공동 대표는 “신작 및 기존 IP로 충분한 영업이익이 발생할 수 있도록 작년부터 틀을 만들어왔다”며, “기대한 만큼 매출 성장을 이루고,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바탕으로 영업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22만에서 4만, 몬헌 와일즈 동접 급락
-
2
원하는 주문 만든다, 디아블로 4 시즌 9 상세 내용 발표
-
3
70종 마법 전투 PvP '캐스트 앤 스펠' 스팀 무료 배포
-
4
4년 4개월 만에, 엔픽셀 '그랑사가' 8월 서비스 종료
-
5
[이구동성] 게임위 "다른 심의 보여드리겠습니다"
-
6
조지 R.R. 마틴 참여, 엘든 링 영화 제작 공식 발표
-
7
블리자드 공식 발표, 오버워치 2 금지율 1위 영웅은?
-
8
자메이카 개발자가 ‘야쿠르트 아줌마’ 게임 만든다
-
9
"성과금 공정히 분배하라" 네오플 노조 서울 첫 집회
-
10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 스팀 페이지 오픈
fall in ksh2025.05.14 13:08
신고삭제예에엠~ 또 주가방어용 어그로+또니지 우려먹기지 뭐ㅡㅡ^
해빌2025.05.14 13:18
신고삭제아이온2는 얼마나 바껴 나올지 모르겠네
비슷할거 같은데 그래픽만 차이 날거 같고
LLL은 유튭인가 치지직인가 클베 인지 알파인지 하는거 올라온거 보니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거기서 과금 요소가 어떻게 튀어나올지 걱정....
리니지 라이크만 아니면 좋은데
동네백수2025.05.15 08:32
신고삭제그래 뭐... 꿈은 크게 가져야죠
보노보노2025.05.15 14:57
신고삭제되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