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MMORPG 신작 '롬: 골든 에이지' 8월 12일 출시한다

▲ 오는 8월 12일 출시되는 롬: 골든 에이지 (사진제공: 레드랩게임즈)

레드랩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고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한 '롬: 골든 에이지(ROM: Golden Age)'가  오는 8월 12일 글로벌 정식 출시된다. 

롬: 골든 에이지는 레드랩게임즈의 대표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ROM: Remember of Majesty)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게임이다. 레드랩게임즈는 지난 17일 롬: 골든 에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두 번째 AMA에서 정식 출시 일정을 비롯한 주요 일정을 공개했다. AMA에서는 ▲‘크리스탈 토큰’ 사전 유통 계획 ▲스테이킹(Staking) 시스템 구조 ▲‘크롬(CROM) 토큰’과 ‘크리스탈 토큰’ 상세 설명 등을 글로벌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 롬: 골든 에이지 2차 AMA (영상출처: 롬: 골든 에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롬: 골든 에이지 게임 토큰인 크리스탈 토큰의 사전 유통은 오는 22일부터 일주일 간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진행되며, 핵심 콘텐츠에 사용되어 희소성 높은 게임 토큰을 90% 할인된 가격부터 유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 롬: 골든 에이지 주요 일정 (사진제공: 레드랩게임즈)

▲ 크리스탈 토큰 상세 정보 (사진제공: 레드랩게임즈)

그 외에도 심플한 구조를 지향하는 ‘RPG 토크노믹스 3.0’을 선보인다. 특히 USD 스테이블코인 USDC.e와의 스왑이 가능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P2E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토큰을 매입, 소각하는 전략을 통해 토큰 가치를 방어하고, 민팅 수량을 캐릭터 레벨과 전투력에 따라 차등 적용시켜 무분별한 토큰 발행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