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스튜디오는 임팩트 테크 스타트업 마이오렌지와 협력하여 웹 게임 연계 기부 캠페인 ‘에러: 버그 패치가 필요합니다’ 펀딩을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사회 시스템 속 문제를 게임처럼 해결한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청소년의 사회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 에러: 버그 패치가 필요합니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희망스튜디오)
희망스튜디오는 27일, 임팩트 테크 스타트업 마이오렌지와 협력하여 웹 게임 연계 기부 캠페인 ‘에러: 버그 패치가 필요합니다’ 펀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사회 시스템 속 문제를 게임처럼 해결한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청소년의 사회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펀딩 캠페인은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참여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청소년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제작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4월부터 두 달간 전문가 멘토링을 받아 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결과물을 만들게 된다. 프로젝트는 '버그 수집', '프로토타입 제작', '피드백 공유' 등 청소년들이 게임처럼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됐다.
희망스튜디오의 캠페인 진행 협력사인 마이오렌지는 AI 기반의 소셜 임팩트 성과 솔루션을 활용해 사회 문제 해결 기관을 발굴하는 회사다. 마이오렌지는 캠페인에서 청소년 프로젝트를 실행할 전문가 단체로 과학적 방식으로 교육 혁신을 이뤄온 교육실험실21을 발굴 및 선정했다. 기부금 전액은 교육실험실21에 전달돼 프로젝트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함께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목적으로 희망스튜디오 창작 지원 프로그램 CCL 7기 참가자들이 개발한 웹 게임이 캠페인에 적용됐다. 기부자는 게임 속 ‘명예의 전당’에 희망스튜디오 닉네임을 등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을 즐기듯 기부에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마이오렌지 조성도 대표는 “마이오렌지의 임팩트 성과 솔루션이 희망스튜디오의 혁신적인 사회공헌 플랫폼을 만나 더 큰 가치를 사회에 만들어 낼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이사는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은 기부자의 재능과 파트너사의 역량을 결합해 사회문제를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