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게임스컴에서 최초로 발표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워해머 40,000: 던 오브 워 4’에서 4개 진영의 한 축을 이루는 오크(Orks)의 세부 내용이 공개됐다. ‘와아아!' 메커니즘으로 압축되는 호전적인 종족으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던 오브 워 4 제작진은 29일 스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오크’ 종족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발표했다. 이번 타이틀에서도 오크는 끊임없는 살육 본능을 발산하며, 이러한 부분은 전투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 던 오브 워 4 한 축을 이루는 '오크' (사진출처; 오크 소개 영상 갈무리)
작년 8월 게임스컴에서 최초로 발표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워해머 40,000: 던 오브 워 4(Warhammer 40,000: Dawn of War IV, 이하 던 오브 워 4)’에서 4개 진영의 한 축을 이루는 오크(Orks)의 세부 내용이 공개됐다. ‘와아아!(Waaagh!)’ 메커니즘으로 압축되는 호전적인 종족으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던 오브 워 4 제작진은 29일 스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오크’ 종족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발표했다. 이번 타이틀에서도 오크는 끊임없는 살육 본능을 발산하며, 이러한 부분은 전투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대표적인 부분이 발동 시 모든 전투 유닛을 강력하게 만드는 ‘와아아!’ 메커니즘이다. 전장에 배치된 오크의 수와 처치한 적의 수에 따라 게이지가 차오르며, 이를 전략적으로 발동시켜 결정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어느 타이밍에 ‘와아아!’를 쓸 것이냐가 핵심 포인트다.
아울러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오크는 던 오브 워 4 내에서 유닛과 건물이 가장 저렴하다. 또한 다른 진영보다 레벨업과 숙련도 획득이 빨라서, 새로운 무기와 업그레이드를 신속하게 해제할 수 있고, 게임 초기에 선택지를 늘려 화력을 보강할 수 있다.
강력한 화력도 보유하고 있다. 엄청난 양의 탄환을 발사해 방어선을 뚫는 데 제격인 원거리 보병 유닛 ‘플래시 기츠(Flash Gitz)’, 빠르게 이동하며 창으로 적을 공격해 진영을 무너뜨리는 기동 부대 ‘스퀴그호그 라이더(Squighog Riders)’ 등이 소개됐다. 여기에 유닛을 광역 단거리 혹은 장거리 특화 중 하나를 선택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병력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
▲ 던 오브 워 4에서도 호전적인 오크를 만날 수 있다 (사진출처: 오크 소개 영상 갈무리)
▲ 저돌적으로 돌격하는 오크 (사진출처: 오크 소개 영상 갈무리)
▲ 모든 종족 중 건물과 유닛이 가장 저렴하다 (사진출처: 오크 소개 영상 갈무리)
오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워보스’도 등장한다. 우선 던 오브 워 시리즈를 상징하는 워보스 ‘고르거츠(Gorgutz)’가 모습을 드러낸다. 메가 아머를 착용해 이동은 느리지만,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다루기 까다로우나, 근거리와 원거리 전투 모두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지녔다. 고르거츠에 대항할 만한 새로운 워보스 ‘구즈커타(Guzcutta)’도 등장한다. 도보 상태일 때도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하며, 캠페인 후반에 탈것을 해제하면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맹수와 함께 전투한다.
오크에 대해 제작진은 블러드 레이븐과 더불어 던 오브 워 시리즈를 상징하는 진영이며, 시리즈 중요 캐릭터인 ‘고르거츠’를 다시 불러올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크는 오로지 싸움과 잔혹함에 집중하며, 전쟁을 위해 살아가며 눈에 띄는 모든 것을 파괴하기에 워해머 40,000 세계관에서 언제나 즐거워하는 유일한 진영일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던 오브 워 4에는 오크와 함께 스페이스 마린(Space Marines), 네크론(Necrons), 아뎁투스 메카니쿠스(Adeptus Mechanicus)까지 4개 진영이 등장한다. 제작진은 4개 진영 각각을 위한 전용 캠페인 제작 막바지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