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3DS용 포켓몬 뱅크 서비스가 내년 2월 26일부로 종료된다. 포켓몬 홈의 이사 기능도 함께 중단되어 과거 세대 포켓몬 이동이 불가능해진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서비스 종료에 따른 세대 단절을 우려하며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 포켓몬 뱅크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포켓몬 공식 홈페이지)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포켓몬 뱅크'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주식회사 포켓몬은 지난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켓몬 뱅크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종료 일시는 내년 2월 26일로, 같은 날 '포켓몬 홈'의 포켓몬 이사 기능도 함께 중단된다.
포켓몬 뱅크는 닌텐도 3DS에서 사용하던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로, 2013년 12월 처음 등장했다. 이를 활용하면 닌텐도 3DS 타이틀 '포켓몬스터 X/Y'에서 모은 자신의 포켓몬은 온라인 전용 박스에 맡길 수 있었다. 함께 탑재된 '포켓 무버'를 사용해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와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의 포켓몬을 '포켓몬스터 X/Y'에 불러오는 것도 가능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제 3DS 이하 세대 타이틀은 사실상 단절돼 버렸네", "이럴 거면 NDS, 3DS 타이틀을 스위치에 이식해라", "얼른 이사시켜야겠다" 등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