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바이오쇼크 파트1 공략 2부

지중해 한복판, 심해 속에 존재하는 도시 랩쳐. 그곳에서 펼쳐지는 살육과 미치광이들의 광기를 피해, 주인공은 미스터리를 풀어나간다.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바이오쇼크를 통해서 진정한 FPS 어드벤쳐가 무엇인지 느껴보자.

3-4 Smuggler’s Hideout(스머글러스 하이드 아웃: 밀수꾼의 은거지)

스테이지 요약: 이제서야 아틀라스와 그의 가족을 잠수정 선착장에서(사실은 밀수를 하기 위한 잠수정과 선착장인 것으로 예상되지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길은 외길로 직진해서 우측으로 돌아간뒤 좌측으로 내려가면 잠수정이 보인다. 우리는 여기서 폰테인이라는 사람이 이곳 어업장을 지배하고 있었고 지상과는 별개로 자신의 도시를 건설한 랩쳐에서 몰래 지상과 밀수품을 교역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폰테인이라는 사람은 결론적으로 앤드류 라이언과는 적대 관계에 있다는 것이 정리 됩니다.

아틀라스: 나는 잠수정 선착장 바로 밖에 있네. 하지만 안으로 선착장 안으로 들어 갈수가 없으니 자네의 도움이 필요해. 내 가족이 바로 눈앞에 있어. 컨트롤 부스에 있는 스위치를 켜서 나를 잠수정 선착장 안으로 들어 가게 해주게. 이제 악수 를 하면서 자네를 대면할 시간이야.

※ 목표: 잠수정 햇치를 열어라

위의 스샷 처럼 좌측으로 웅크리고 들어 갈수 있는 통로가 있으니 진입 하도록 하자. 중간에 렌치로 부서지는 자물쇠가 있는 문을 빼고는 특별한 장애물이 없고 우측으로 통제실 계기판(Control Panel)을 이 보이고 앤드류 라이언의 목소리가 들려 온다.

앤드류 라이언: 충분히 재미 있었겠지? 나도 이제 참을 만큼 참았어. 통제실에 있는 그 버튼을 누르면 자네는 진짜 나의 적이 되었다는게 뭔지 알게 될거야.

그것을 작동 시키면 아랫층 정면에 있는 문이 열리고 아틀라스가 들어 온다.

아틀라스가 황급하게 잠수정 쪽으로 가지만..내가 밑으로 내려 가야할 좌측의 통로는 닫혀 버리고 온 사방에 경보 울린다. 주변이 시끄러워지자 아틀라스가 통제실을 보며 소리 친다.

아틀라스: 자네가 퓨즈를 터트린건가? 어두워서 그쪽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군. 잠깐만 기다려봐. 내?여기서 그쪽에 닫힌 문을 열어 자네를 거기서 꺼내주겠네(가족이 있는 잠수정을 보며). 모이라(부인)?내 말 들려?

상황이 혼란스러운 때, 다시?앤드류 라이언의 끈적한 목소리가 들려 온다.

앤드류 라이언: 여기는 매우 어둡군.. 만일 자네 친구는 자네가 뭔가 해주기만을 기대한다면. 자네는 그에게 고리쳐서 위험을 알려주는 것 뿐이네.. 지금 여기서 자네가 할수 있는 것은 그의 죽음을 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말야.

갑자기 스플라이서들이 난입하고 아틀라스는 후퇴하자고 제안한다.

아틀라스: 스플라이서들이 사방에 깔렸어! 더는 버틸 수 없네! 거기서 철수 해야해, 내 가족을 잠수정에서 꺼내고 될수 있는한 빨리 재집결 하세!

※ 목표: 잠수정으로 가라(좌측의 열린 문을 통해 밑으로 내려가자)

열린 문을 통해 잠수정으로 가지만 아틀라스의 가족이 탄 잠수정이 폭발하고 만다.

아틀라스: 잠수정이..안돼!!!

앤드류 라이언: 넌 CIA 공작원이 아니군. 그럼?넌 누구지? 왜 이곳에 왔지? 뭐 그 미스터리를 풀 두 가지 방법이 있지. 누군지 밝히거나 아니면 죽이거나.

※ 목표: 잠수정 선착장을 탈출 하라(위의 스샷 위치에서 정면으로 나가자)

아틀라스: 여기서 탈출해! 아카디아(Arcadia)로 가게! 오..신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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