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포켓몬스터 불가사의: 파란구조대 기본공략 2부
2007.10.22 12:00
■ 의뢰 본격적인 의뢰를 받기 위해서는 우편함 앞으로 이동해 우편함을 확인하자. 우편함의 옆이나 뒤에서 버튼을 누르면 안내메시지로 앞에서 보라고 나온다. 앞으로도 일반적인 의뢰는 이렇게 페리퍼를 통해 우편함으로 배달된다. 캐터피에게 이야기를 들었다는 코일이 전자파 동굴에 갇혀버렸고 구조의뢰를 해온 것이다. 좋아! 가자! 와 안 가의 두 가지 선택항목이 있지만 어차피 안간다를 선택하더라도 가게 되므로 그냥 좋아! 가자! 를 선택해 의뢰를 받아 이동하자. 전자파 동굴 입구에서 코일을 만날 수 있고 동굴의 안쪽에 동료가 붙어버렸다는 소리를 전한다. 그리고 동료는 B6F이 있다고 말해준다. 보통 구조의뢰는 이렇게 층을 알려주기 때문에 레벨을 올릴 필요가 없다면 재빨리 층계를 타고 해당 층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코일의 이야기를 뒤로하고 동굴에 들어간다. ■ 전자파 동굴 첫 번째 공략에서 기본적인 사용법은 알고 있겠지만 제대로 맞이하는 첫 번째 동굴이므로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 생기면 그때그때 설명하도록 하겠다. 우선 아래화면에는 지도가 겹쳐서 표시된다. 현재 위치나 아이템 그리고 적의 위치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지도에 익숙해 지도록 하자. 셀렉트 버튼을 누르면 지도만 볼 수 있도록 뒤 배경이 검정색으로 변한다. 지도를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서는 B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스타일러스로 원하는 부분을 터치하거나 B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방향키를 누르면 장애물이나 통로가 없다면 일직선으로 재빠르게 이동한다. 다만 리더 자신은 이 상태에서는 아이템을 집지 않기 때문에 몇몇 경우에는 뒤에 따라오는 동료가 아이템을 놓쳐 버리는 일도 생긴다. 아무리 빨리 이동한다 하더라도 턴을 무시하면서 이동하는 것이 아니므로 적에게 도망갈 때 사용해봤자 바로 쫓아 오므로 소용이 없다. 적 중에는 아군의 공격력이나 방어력 혹은 민첩성 등을 낮추는 등의 기술을 사용하는 포켓몬들도 많다. 이때에는 해당 효과를 지워주는 열매를 먹게 하거나 아니면 지도에 보이는 화살표 모양의 지형으로 포켓몬스터를 이동시키거나 다음 층으로 이동하면 제거된다. 적 들 중에는 몇 번 맞으면 연기를 뿜으며 도망가는 녀석들이 있다 이런 녀석들을 잡기 위해서는 던지는 도구들이 용이한데 초반에는 돌멩이를 잘 모아놓았다가 도구에서 등록한 뒤에 L버튼과 R버튼을 동시에 눌러 사용하면 편리하다. 체력이 일정량 이하로 내려가면 빨간색으로 점등되면서 위기를 알린다. 이때에는 웬만하면 도망가거나 도구 중 오랭열매 등으로 체력을 회복해야 한다. 리더나 동료가 죽으면 구조대 의뢰를 접고 다시 구조대 기지로 돌아가게 된다. 이때 돈이나 아이템을 많이 잃어버리게 되므로 주의하자. 기술은 이전에 설명한대로 메뉴 중 기술 창에서 등록한 후에 L+A버튼으로 손쉽게 사용 가능하지만 기술마다 사용할 수 있는 횟수제한이 있어 그 것을 모두 사용하면 더 이상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 횟수제한을 풀려면 구조대 기지로 돌아가거나 즉 의뢰를 마치거나 PP MAX와 같은 아이템을 먹으면 된다. 초반에는 층수가 10층 이내지만 나중에는 20층 이상인 경우도 있어 PP MAX는 꼭 챙겨둬야 편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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