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포켓몬스터 불가사의: 파란구조대 기본공략 4부
2007.10.22 12:00
■ 이야기 다음날이 되면 동료가 찾아와 이야기를 건넨다. 앞서의 공략에서 진행했던 네이티오의 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한다. 선택 문이 나오는데 어떤 것을 선택해도 상관없다. 그 다음으로 세계의 균형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는 동료는 다시금 게이머에게 질문을 한다. 세계의 균형에 대해 어떤 선택 문을 골라도 상관없지만 모른다를 선택하면 간단하게 진행되며 잘 알고 있다라고 하면 엉뚱한 대답을 해내야 한다. 포켓몬스터의 개그센스를 보고 싶다면 이곳에서 잘 알고 있다를 선택해 질문에 응해가자. 이 상태로 우편함에 있거나 의뢰리스트로 삼아두었던 의뢰를 해결하는 것 따위는 별다른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마을의 광장까지 이동하면 광장 쪽이 조금 어수선하다.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나인테일 전설이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 소문이 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자세한 전설을 들으려면 매강을 찾아가라고 말해주는 주민. 매강은 북쪽에 있는 호수쪽 돌덩이 앞에 있다. 가보면 메가같이 생긴 포켓몬이 전설을 이야기 해준다. 나인테일의 저주를 받은 인간과 그 저주를 대신 받아준 가디언이라는 포켓몬, 저주를 받아야 했던 인간이 가디언을 버리고 도망가는 장면, 이 장면에서 인간에 대한 실망감을 가진 나인테일이 그 인간에게 다시 태어나면 포켓몬으로 태어나리라는 저주를 하는 내용까지 알려준다. 그리고 그가 태어나던 때 세상의 균형이 붕괴 될 것이라고 예언한 나인테일의 저주에 관한 이야기를 모두 듣게 된다. 이야기를 모두 들은 후에 기지 쪽으로 나가면 동료가 갑자기 오늘의 일과를 여기서 마치고 돌아가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이야기를 마치고 기지 쪽으로 이동하자. 그리고 기지 앞에서 헤어지는 동료는 몇 걸음 안 가서 자신의 심정을 실토한다. 사실 앞서의 이야기 때문에 자신이 리더에게 조금이지만 의심을 가져버렸다고 그래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이제는 전심으로 믿음을 갖겠다고 이야기한 후 헤어진다. 리더는 꿈을 꾸게 된다. 이전까지 꾸어왔던 독특한 꿈이다. 이번에는 모습도 어느 정도 보이고 대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말을 걸어본다. 자신을 가디언 이라고 밝힌 누군가는 다른 이야기를 하려다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사라진다. 꿈에서 깨어나 자신이 누구인지 생각한다. 나인테일의 꼬리를 만져서 저주에 빠질뻔한 인간이 자신이 아닌지 고민하게 된다. 밖으로 나가보면 광장 쪽이 굉장히 소란스럽다고 말하는 동료가 기다리고 있다. 광장으로 가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해두자. 이제부터 위험한 나날의 연속이다. ■ 위험 광장에 가보면 왠지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앞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포켓몬들이 모여있다. 그리고 캐터피가 다가와 머뭇거리며 말을 못한다. 누군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다가가 보니 팬텀이다. 팬텀은 자신이 네이티오를 만났던 정령의 언덕에서 들었던 이야기를 포켓몬들에게 부풀려 이야기한다. 모두 틀린 말은 아니지만 선동하는 식의 분위기를 만들어 버린다. 인간 중 포켓몬으로 태어난 사람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의 탄생과 세계의 재해는 큰 관계가 있다는 것들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포켓몬은 나인테일 전설의 인간이 포켓몬으로 태어난 것이라며 말을 한다. 그 포켓몬이 태어났기 때문에 자연재해가 일어나는 거라면 그 포켓몬만 없어지면 자연재해가 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 말을 마친 후 모두가 집중하는 순간 팬텀은 게이머의 포켓몬에게 그렇지 않느냐고 지적한다. 선택지의 어떤 것을 골라도 아무 말을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말을 못하자 팬텀은 아예 리더를 그 인간으로 간주하고 공격을 하라고 종용한다. 그리고 주민들이 나서서 리더를 공격해 들어온다. 그들을 피해 기지까지 도망가게 되고 동료에게 왜 부정하지 않았는지 그 이유인 가디언이 등장했던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대화를 마치면 골드 랭크의 구조대인 후딘의 구조대가 들이닥친다. 그리고는 마을사람들과 협의한 결과 리더를 제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하고는 공격하려고 한다. 그러다가 뒤를 돌아 사라지면서 하루의 여유를 줄 테니 도망치라고, 그리고 꼭 살아남아 진실을 알아내라고 이야기 한다. 마지막으로 캐터피가 등장해 자신은 리더를 아직 믿고 있다면서 힘내라고 전한다. 다음날 새벽이 되면 일어나 떠날 준비를 한다. 밖으로 나가보면 동료가 있는데 아직 준비가 덜되었다고 말하고 광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가보면 다들 잠결에 헤롱헤롱하고 있기 때문에 창고에 들리거나 상점에 들리자. 상점의 경우 따로 던젼 속에서 상인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마지막이므로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구입해두자. 모든 일을 다 마쳤다면 기지로 돌아가자. 동료에게 준비가 다 되었다고 하면 이제 떠날 시간이다. 그때 이전에 구해줬었던 포켓몬들이 등장해 자신들을 믿고 있다고 꼭 돌아오라고 이야기 한다. 페리퍼까지 편지로 구조대의 귀환을 희망한다. 모두의 기대를 받고 위험한 일정이 될 여행을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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