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포켓몬스터 불가사의: 파란구조대 2장 1부
2007.11.01 16:31
■ 의뢰와 동료 다시 아침이 되고 구조대의 하루는 새로 시작된다. 패리퍼가 등장해 우편함에 무언가 넣고 가는데 살펴보면 포켓몬뉴스이다. 포켓몬 뉴스는 각종 팁을 포함하고 있어서 처음 게임을 접한 게이머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다. 포켓몬 뉴스는 우편함에서 바로 읽거나 따로 보관할 수 있으므로 유용하다 싶다면 보관하자. 한번의 던젼을 클리어 하면 부가적으로 줍는 아이템도 많아지고 사례 품도 늘어나서 도구 가방이 가득 찰 수가 있다. 그러면 나중에 좋은 아이템이 던젼에 떨어져 있어도 줍지를 못하게 되므로 새로 던젼을 시작하기 전에는 되도록 창고에 들려 쓸데없는 물건들은 창고에 저장해두자. 불가사의 던젼의 게임 진행 방식은 대부분 의뢰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이렇게 따로 스토리의 연결이 되지 않을 때에는 의뢰를 몇 가지 해결해야만 다음 스토리로 이어진다. 즉 한번에 엔딩까지 쭉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구조의뢰를 성공시켜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 시점에서도 의뢰가 필요한데 우선 패리퍼 연락소로 이동한 후에 게시판을 뒤져서 클리어 할 3가지의 의뢰를 선택하거나 우편함에 들어온 의뢰편지를 통해 의뢰를 받자. 한번에 3가지를 성공해도 되고 하나하나씩 3가지를 성공해도 상관없다. 어쨌든 3가지 이상의 의뢰를 성공해야 다음 스토리로 이어진다. ■ 동료 이제 구조대 동료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이전 공략에서 코일이 구조대 일행으로 들어온 것은 알 것이다. 그 코일을 데리러 가보자. 구조대 기지의 왼쪽 출구로 나가면 누구를 만나러 갈 것인지 물어본다. 이름과 함께 어떤 종류의 포켓몬인지 표시되어 있다. 나중에는 동료가 많이 생기므로 자주 데려가는 동료의 이름과 종류 정도는 외워두자. 원하는 동료를 선택해 버튼을 누르면 해당 동료가 사는 친구 에리어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동료에게 다가가 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표시되는데 이때 팀에 참가를 누르면 구조대 동료로 들어오게 된다. 구조대 동료는 한번 던젼을 나갔다 들어오면 다시 친구 에리어로 돌아가기 때문에 동료를 계속 데리고 다니고 싶으면 매번 팀에 추가해야 한다. 다시 구조대 기지로 돌아오려면 밖으로 나와 구조대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거나 친구 에리어 안에서 B버튼을 눌러 메뉴 중 되돌아가다 를 선택하면 된다. 의뢰를 같이 나갈 수 있는 구조대 수는 최소 1명에서 최대 3명까지이다. 엔딩을 보기 전까지는 혼자 돌아다닐 수는 없게 되어 있다. 코일이 동료로 들어온 시점부터는 구조대 동료를 늘릴 수 있다. 따로 이벤트로 들어오는 동료가 아니라면 대부분 던젼에서 적으로 만났다가 우정이 생겨버리는 경우이다. 적을 처리하다 보면 간혹 동료로 들어오고 싶어하는 포켓몬들이 있다. 이들을 동료로 맞이하면 된다. 이 동료가 해당 던젼에서 살아서 나오면 구조대의 일원이 되는 것이고 만약 체력이 다해 쓰러지면 구조대 동료가 되지 못하므로 동료로 삼길 원한다면 해당 포켓몬의 체력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면서 이동하자. ■ 랭크 의뢰에는 랭크라는 것이 있다. 랭크는 E부터 시작해 알파벳 역순으로 올라가는데 이 랭크가 높을수록 어려운 의뢰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얻을 수 있는 사례 품이 좋고 성공 시 구조대 랭크 포인트가 많이 올라가 구조대 랭킹을 올리고 싶은 게이머라면 높은 랭크의 의뢰를 자주 성공시키자. 이번에도 2가지의 의뢰를 성공해야 한다. 그래야 스토리가 다시 진행된다. 앞서도 설명했듯이 레벨을 올리고 싶다면 최근에 클리어 한 던젼으로 가는 의뢰를 선택하고 빠르게 스토리 진행을 하고 싶다면 층수가 별로 안 되는 던젼의 의뢰를 선택하면 편하다. 다만 이제까지는 그다지 레벨 노가다를 하지 않아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었던 던젼이 앞으로는 조금씩 어려워지므로 레벨을 조금 신경 써두는 것이 좋다. 의뢰를 3가지 이상 성공했다면 다음날 아침 누군가 찾아온다. 팬텀이 이끄는 악당들 구조대(?)이다. 사실 구조대라고 하면 쉽게 믿어준다는 점 때문에 세계정복의 야욕을 품고 있는 악당들이다. 구조대 기지에 쳐들어와 우편함에 있던 의뢰 편지들을 모두 훔쳐서 사라져 버린다. 다행스럽게도 패리퍼가 날아와 의뢰편지를 하나 두고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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