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포켓몬스터 불가사의: 파란구조대 4장 1부
2007.11.16 16:31
■ 의뢰 도망자 신세에서 겨우 누명을 벗게 된 일행은 새로운 아침을 맞는다. 집을 나서 밖으로 나가면 동료가 와 있다. 패리퍼 역시 새로운 편지를 배달해주고 사라진다. 살펴보면 패리퍼의 편지가 들어있다. 마을로 돌아가 마을 주민들과 한번씩 대화를 나누자. 마을 위쪽의 매깅의 연못에 사는 포켓몬들과도 한번씩 대화를 나누자. 대화를 모두 나눴다면 이제부터 다시 구조대의 원래 목적인 구조의뢰의 클리어 타임이 되었다. 다음 스토리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구조의뢰를 3가지 이상 해결해야 한다. 패리퍼 연락소의 게시판에서 의뢰목록을 확인하거나 기지의 편지함에 배달된 의뢰 중 원하는 의뢰를 골라서 3가지 이상 해결하자. 필자는 스피드를 위해서 강철산과 같은 간단한 던젼으로 가는 의뢰만 세가지를 골라 봤다. 의뢰는 앞서 공략에서도 설명했듯이 두 가지 접근방법이 있다. 우선 스토리의 진행을 위해서라면 초반 던젼의 의뢰를 받아 수행하고 레벨을 올려야겠다면 최근에 클리어 한 던젼으로 가는 의뢰를 받아서 수행하자. 만약 스피드를 위해서라면 의뢰를 받을 때 층이 몇 층인지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센스이다. 의뢰 3가지를 모두 마쳤다면 그날 밤 꿈을 꾸게 된다. 이전에도 등장했었던 가디언이 나와서 자신의 트레이너였던 인간에 대해 잠깐 동안 대화를 나누게 된다. 그리고는 리더에게도 어떤 사명이 있기 때문에 포켓몬이 되었던 것이라고 말해주다 또 사라진다. 기지 밖으로 나와 동료와 간단한 대화를 마치고 밖으로 나서려고 하면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온다. 마자, 마자용이라는 이름의 포켓몬인데 마자의 경우 말끝마다 마자를 마자용의 경우 마자용이라고 외치는 것이 특징이다. 마자와 마자용과 대화를 잠깐 나눠보면 의뢰할 일이 있고 그 일은 패리퍼 연락소의 게시판을 가보면 알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가보자. 가보면 의뢰가 들어있다. 소동의 숲에 망키를 혼내달라는 내용이고 이제 소동의 숲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 기지보수 소동의 숲으로 들어가보자. 소동의 숲은 메인 스토리 던젼이 아니라서인지 그리 깊지는 않다. 총 10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9층까지가 던젼, 10층은 망키가 나오는 이벤트 층이다. 소동의 숲은 층이 얼마 안되므로 레벨 업 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레벨이 낮다면 조금은 올려놓는 게 편하다. 그리고 밤 열매가 보이면 무조건 줍고 가자. 10층까지 도착하면 망키 세 마리가 있다. 왠지 반항적인 기질을 보이지만 별로 어렵지 않으므로 찬찬히 밟아주자. 세 마리 모두 처리하면 스토리가 이어진다. 기지로 돌아온 일행에게 마자와 마자용은 감사의 표시로 밤 열매를 준다. 그런데 이때 승부에 승복하지 못한 망키는 억울했는지 아니면 복수를 하고 싶어서인지 기지로 쫓아온다. 그리고 공격하려는 찰나 밤 열매를 발견하고 그것을 달라고 때를 쓴다. 그냥 주자. 스토리상 안줄 수가 없다. 그리고는 그 답례로 기지의 보수를 부탁한다. 별로 좋아하는 기색은 아니지만 어쩔 수 없다며 도와주기로 한다. 캐터피도 다가와 자신이 재료들을 붙일 풀을 만들겠다며 두 팔 걷고 나선다. 망키와 캐터피 그리고 이번 의뢰의 의뢰인이었던 마자와 마자용까지 도와주며 기지보수가 시작된다. 기지가 어느 정도 지어진 시점에서 망키가 갑자기 일을 손에서 놓아버린다. 대화를 해보니 밤을 달라는 것. 밤을 구하는 곳은 소동의 숲밖에 없다. 1층부터 9층 사이에 얻을 수는 있지만 대부분이 가장 꼭대기 층인 9층과 그 전 층인 8층 부근에 있으므로 그 부근을 잘 살펴야 얻을 수 있다. 밤 열매는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2개가 필요하다. 따라서 소동의 숲을 통해 구할 수 밖에 없으므로 패리퍼 연락소등을 들려서 소동의 숲으로 가는 의뢰 같은 것은 하나 정도 같이 수행해도 편리하다. 두 개를 모두 주면 기지는 완성이 된다. 기지는 캐릭터마다 고유한 모양을 하고 있다. 즉 필자가 하고 있는 리아코의 경우는 리아코 모양의 기지이고 피카츄는 피카츄모양, 이런 식이다. 더 이상 밤 열매를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망키는 진상을 부린다. 겨우겨우 진정시키고 새 아침이 밝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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