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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게임] 그리고 내일의 세상보다- 소개 및 프롤로그 5부

2007.12.04 14:09

파아란 하늘과 푸른 바다가 훤히 보이는 작은 섬마을. 자랑할 것이라고는 자연미 밖에 없는 곳. 인류의 종말이 찾아오는 지금, 세상은 혼란에 빠졌어도, 다섯 명의 소년소녀들은 애써 자신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선택지

뭐였을까(なんだったかな)

아사히 누나의 수업이다(姉ちゃんの授業だ) ←선택

▲ 아사히 선생님

열심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아사히. 스바루는 아사히가 교사가 되어 섬에 돌아왔을 때, 놀랐던 일을 생각한다. 음악을 좋아해, 오페라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던 아사히였다. 그래서 음악 관련 일을 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정작 영어 선생님이 되어 돌아왔으니 당시로서는 놀랄 수밖에…

스바루가 태어날 때, 4살이던 아사히가 돌봐주기 시작하면서 맺어진 인연. 어릴 적에는 무척 밝고 솔직해, 스바루와 함께 장난도 많이 친 스바루의 첫사랑. 하지만 어느 날을 계기로 그녀는 바뀌어 버렸다.

히카리 아주머니의 죽음. 그때부터 아사히는 자신의 일보다, 우리들, 특히 유우히를 최우선으로 돌보기 시작했다. 항상 온화한 얼굴에 미소를 지은 체, 더 이상 스바루가 좋아했던, 상냥하면서도, 재미있고, 솔직했던 누나는 사라졌고, 스바루의 첫사랑도 사라졌다.

스바루 역시 아사히가 선생이 되어 돌아온 것은 납득했지만, 가족을 위해 희생한 그녀를 보면 슬퍼졌다. 그렇기 때문에 스바루는 그녀를 도와주고 싶었다.

수업이 끝나고, 내일 수영하러 놀러 가기로 약속을 정한 일행. 그리고 선택지.

선택지

운동회 연습이다(運動?の練習だ)

실은 아사히 누나에게 호출이 있었다(?は姉ちゃんに呼ばれている) ← 선택

운동회의 연습을 할 예정이였지만, 아사히가 부른 것을 생각해내고는 직원실로 향하는 스바루. 직원실에는 다른 교사들은 없고, 아사히와 어째서인지 미나미가 있다.

진로 지도를 위해 둘을 불렀다는 아사히. 스바루의 경우는 어려서부터 정했던 어협에 취직해, 아버지가 하는 등대지기의 일을 잇는 것이 목표이다. 미나미는 몸이 좋지 않아 진학하지 못하고 집안의 일을 한다고 하는데, 표정이 어둡다. 어찌되었던 진로 지도는 그걸로 끝.

두 사람 모두 딱히 대학진학을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금방 끝난다. 그리고 잠시 부탁이 있다는 아사히. 그녀의 부탁은?

선택지

테스트의 채점을 돕는 것이였다(テストの採点の手?いだった) ←선택

도서실에서 책의 정리를 하는 것이였다(?書室で本の整理だった。)

영어 성적이 떨어지는 스바루에게, 영어시험 채점을 시키는 아사히. 점수가 나쁘면 늘 채점을 하도록 했다. 자신이 왜 틀렸는지, 그 이유를 알아내게 하기 위한 방식이었다. 물론 스바루는 이과계열의 성적은 좋았다. 대신 영어를 포함해 문과계열의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다.

채점을 모두 매기고, 자신이 틀린 부분을 찾아내고, 아사히에게 설명을 듣는 식의 1인 보충수업으로 시간이 흘러간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둘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집으로 향한다. 그때 유우히가 맞이해주고, 집에서 다함께 식사를 한다. 그리고 20년 동안 운동회 최강으로 불린 아버지부터 운동회 얘기를 들으며 다들 곧 다가올 운동회를 기대한다.

저녁을 먹고, TV를 보며 뒹굴거리다가, 목욕을 하러 들어가면? 아사히가 있었다.

▲ 어째서 그녀가 목욕탕에!?

아무래도 집의 목욕탕에 문제가 있어서, 스바루네 집에 온 듯한 아사히. 결국 12시가 넘어서야 목욕을 하고, 잠자리에 들려고 하면 아사히가 스바루의 방으로 찾아온다. 역시 좀 전의 사고를 신경 쓰는 듯 하다. 그녀는 스바루에게 괜찮으니 신경쓰지 말라고 말하며, 얼굴을 붉힌 채로 도망가듯 나가버린다.

유우히를 깨워 내려가면, 아사히와 어머니가 식사를 만들고 있다.

▲ 어제의 일로 당황하는 아사히. 그런 아사히를 보며 어머니가 놀린다

스바루는 식사 중, 잠들어 버린 유우히를 방에 데려다 주고, 온천작업을 위해 산으로 향한다. 가는 길에 미나미를 만난다. 그리고 점심 때 유우히가 작업장에 와 같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그날 하이라이트인 수영을 하기 위해 산을 내려간다.

▲ 각자의 수영복, 하지만 융히의 새 수영복은 대체 어디로!?

한참 놀고 있는 일행을 마침 산책하던 미나미가 발견하고 다가온다.

시간이 지나 해가 저물면, 모두 집으로 돌아가고, 스바루는 뒷정리를 하고, 미나미를 집까지 바래다준다. 그리고 미나미의 부탁으로 앞으로 그녀의 이름을 부르기로 한다. 집에 돌아와 보면, 그곳에는 꽃 단장한 아오바를 목격하게 된다. 의외의 모습에 스바루는 당황하고, 아오바 역시 도망가버린다. 그것에 어머니의 성화에 쫓겨나듯 아오바를 쫓아간다. 아오바는 뒤쫓아온 스바루에게 왜 쫓아왔냐고 묻고, 스바루는 그것에 솔직하게 답하자, 아오바는 쓸쓸해하며 돌아간다.

▲ 아오바의 변신!

그 뒤 스바루는 집으로 돌아와 숙제를 마치며, 내일 히카리 아주머니의 기일이기 때문에 참석하기로 마음먹고, 잠자리에 든다.

어릴 적, 히카리 아주머니에게 두 딸을 지켜줄 것을 부탁 받는 꿈을 꾼 스바루는 잠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성묘를 하러 가는데, 묘지에서 할아버지를 만나고, 할머니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아사히는 조금 더 묘지에 남아있기로 하는데, 유우히는 가게 일 때문에 바쁘다고 돌아가자고 한다. 그리고 스바루의 선택은.

선택지

유우히를 돕는 걸로 했다(夕陽を手?うことにした)

아사히 누나를 돕는 걸로 했다(姉ちゃんを手?うことにした) ← 선택

유유히를 먼저 보내고, 묘지를 청소하는 두 사람. 아사히는 가게일을 도우러 간 유우히를 걱정하지만, 스바루는 괜찮을 거라며 그녀를 안심시킨다. 그래도 여전히 그녀의 표정을 밝지 않았고, 과거의 유우히에 대한 얘기를 꺼낸다. 활발했던 유우히가, 가족과 스바루에게 떨어지지 못하는 이유, 그리고 어머니가 죽게 된 원인은 위험했던 자신을 구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것.

▲ 어린 소녀의 힘겨운 결심

그 뒤, 아사히는 그때부터 어머니의 빈 공백을 채우기 위해 변하기 시작했다. 자신보다 가족을 유우히를 위해 살았다. 꿈을 버리고, 여자로써의 행복을 버리고, 자신의 세계 전부를 희생한 것이다.

돌아가는 길, 쓸쓸한 표정의 아사히를 격려하려 하는 스바루지만, 할 수 있는 것은 웃는 얼굴로 이야기 하는 것이 전부였다.

집에 거의 도달하면, 아사히는 평소 모습을 되찾는다. 그런 그녀에게 스바루는 옛날 이야기를 꺼낸다. 자신의 첫사랑이 아사히였다는 것을, 그리고 아주머니의 죽음 이후, 아사히가 변했다는 것, 하지만 좀 전에 자신에게 속내를 드러낸 아사히를 보며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해준다.

그런 이야기를 들은 아사히는, 조금 걷다가 스바루에게 묻는다.

아사히: … 저기, 지금은 어떻게 보여?

아사히: 가르쳐 줬으면 좋겠는데, 지금의 나는, 스바루에게 있어서 대체 어떤 느낌이야?

그 말에 스바루는 ‘매우 지쳐 보인다. 그래서 걱정된다’라고 답해준다. 그 말에 잠시 한숨을 내쉰 그녀는 이윽고 미소를 지어준다.

아사히: 사실은 말이지. 스바루. 나 지금 꽤 기뻤어.

스바루: 왜?

아사히: 비. 밀.

그렇게 다시 기운을 차린 아사히와 함께 가게로 돌아가 일을 돕는다. 그날 오후, 부모님들이 성묘를 가기 때문에 셋이서 식사를 하게 되고, ž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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