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포켓몬스터 DP 디아루가/펄기아 기초공략 4부
2008.03.05 00:09
장막시티로 비전머신 ‘공중날기’를 통해 날아왔다! 장막시티 내 언덕 위에 아이템이 있었는데 이제 비전머신 ‘락클라임’을 이용하여 바위를 오를 수가 있게 되었다. 아이템을 습득한다. 이제 빌딩 앞에 있는 갤럭시단의 조무래기에게 말을 걸어보자. 그러면 열쇠를 놔두고 도망가버린다. 아무래도 아까 전에 왜 자꾸 쫓아오냐고 하던 그 녀석 같은데…. 어쨌든 놔두고 간 열쇠를 입수하자. 이제 갤럭시단의 창고로 가서 열쇠를 사용하도록 하자. 대화창이 뜨면서 문을 열수 있을 것이다. 길을 따라 그냥 쭉 진행하다 보면 워프하는 발판이 나오는데 그 발판을 밟으며 이동하면 된다. 길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아이템으로 떨어져있는 ‘갤럭시단의 열쇠’를 발견할 수 있다. 다시 갤럭시단의 아지트로 돌아온다. 방금 얻은 ‘갤럭시단의 열쇠’를 통해 아지트 본관의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갈 수가 있게 되었다. 이제 앞으로 나아가면서 갤럭시단의 조무래기들을 격파하며 포켓몬의 경험치를 차곡차곡 쌓아주자. 길을 따라 잘 진행했다면 열쇠를 통해 문을 열고 한번 본적이 있던 파란 머리의 ‘태홍’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이 남자 알고 보니 갤럭시단의 보스였던 것. 아무튼 이 남자는 좀 강력하지만 잘 싸워서 이겨주면 ‘마스터볼’을 아무 이유 없이 거저 준다. ‘마스터볼’은 몬스터볼 중에서도 가장 좋은 몬스터볼로 무조건 마스터볼을 던지면 잡으려는 포켓몬의 데미지를 입었건 안 입었건 무조건 잡히는 최강의 볼이다. 간단히 말해 던지는 순간 무조건 포획률 100%다. 얻기도 어려운 만큼 전설의 포켓몬 등의 희귀 포켓몬을 잡을 때 쓰기를 추천한다. 잘 간직하도록 하자. 갤럭시단의 보스 ‘태홍’을 잡고 나서 뒷길에 워프 발판이 있는데 그 워프를 통해 가면 음산한 분위기의 공간이 나오고 포켓몬 세 마리가 잡혀져 있음을 볼 수 있다. 간부가 있는데 이 간부와 싸워서 이기면 간부가 풀어주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하라고 한다. 간부가 자리를 비켜주는데 간부가 있던 자리에서 기계를 조작하면 되겠다. 그러면 잡혀있던 포켓몬 세 마리가 풀려나가게 된다. 참고로 잡혀있는 포켓몬 세 마리는 ‘유크시, 아그놈, 엠라이트’라는 전설의 해파리 포켓몬 3종 세트(?)인데 사천왕을 클리어 한 후 이전에 갔던 3개의 호수의 동굴 안에서 잡을 수가 있다. 그리고 건물 안에는 포켓몬의 레벨을 1 올려주는 ‘이상한 사탕’이 있다. 사진에 보이는 이 공간에서 말을 걸어야 한다. 포켓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우징 머신이 있다면 다우징 머신으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곳에서 말을 걸면 ‘금구슬’을 얻을 수 있다. 역시 다우징 머신이 있다면 편하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천관산으로 다시 가보도록 하자. 갤럭시단의 간부가 천관산에서 무슨 일을 꾸미고 있다고 말을 하였을 것이다. 그 증거를 토대로 천관산으로 다시 가자. 일단은 오기 편하게 연고시티로 공중날기! 다른 도시로 돌아서 와도 되지만 너무 멀기 때문에 연고시티를 통해 천관산으로 가는 것을 추천. 천관산으로 향한 뒤에 사진과 같은 공간에서 파도타기를 써서 이동하도록 하자. 언덕을 ‘락클라임’해서 올라와서 길을 따라가면 이런 동굴이 보일 것이다. 동굴을 통해 올라오면 왼쪽 길목에서 올라오는데 위쪽 방향으로 올라가면 된다. 왼쪽으로 꺾어서 오다 보면 이런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에 말을 걸면 ‘실버스프레이’를 얻을 수 있다. 이곳을 락클라임을 써서 올라가도록 한다. 위 사진과 같은 동굴로 들어가자. 그리고 동굴을 이렇게 빠져 나와서… 바위를 깨고 사진과 같은 방향으로 바라보고 말을 걸면 ‘별의 모래’를 얻게 된다. 이쪽 방향으로 락클라임을 이용해 길을 진행하도록. 풀숲을 지나서 이와 같은 동굴로 들어가도록 하자. 긴 동굴을 빠져 나오면 ‘창기둥’에 입성하게 되고 갤럭시단이 진을 치고 있다. 조무래기들을 처리하고 앞으로 전진하도록! 갤럭시단의 보스와 간부들이 서있다. 뭔가 말을 하고서 보스와 싸우게 된다. 보스와 싸워서 이기도록 하자. 보스를 이기고 나면 그들이 이전에 강제로 잡았던 해파리 포켓몬 세 마리의 힘으로 시공간을 지배하는 포켓몬을 해방시킨다. ‘디아루가’혹은 ‘펄기아’가 나타나서 시공간의 폭주를 일으킨 후에 가만히 있게 되는데 다가가서 말을 걸어 싸우거나 혹은 잡아주면 되겠다. 참고로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판에서는 ‘디아루가’가 등장하고 ‘포켓몬스터DP 펄기아’판에서는 ‘펄기아’가 등장한다. 디아루가를 포획했다면 디아루가가 도감에 등록되고, 펄기아를 포획했다면 펄기아가 도감에 등록이 된다. 이들은 포켓몬DP에서 처음 맞대면하는 전설의 포켓몬이다. 참고로 이들을 마스터볼을 안 쓰고도 포획하는 팁을 알려주자면 이들의 체력을 빨간색이 될 때까지 닳게 만든 후에 하이퍼볼로 근성을 가지고 몇 번 던져주자. 잠을 재우면 포획률이 더 높아진다. 레벨이 47이라서 처음 잡을 때에는 잘 안 잡히겠지만 던지다 보면 잡히기 마련이다. 이들을 처리하고 나면 박사와 조수가 나타나 잘했다고 하며 칭찬한다. 그 이벤트가 끝난 후에 다시 여기로 와보면 아이템이 하나 놓여져 있는데 디아루가를 처리했다면 ‘금강석’을 얻을 수가 있을 것이고 펄기아를 처리했다면 ‘진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아이템들은 각각 디아루가나 펄기아에게 지니게 하면 디아루가는 강철, 드래곤 타입의 공격력을 올려주고 펄기아는 물, 드래곤 타입의 공격력을 올려준다. 이제 공사중이라 가지 못했던 ‘물가시티’로 가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