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 1부 2부

과연 케인의 진정한 목적은 케인의 분노에서 밝혀질 것인가? C&C 시리즈 최신작, 케인의 분노를 공략한다!

주요 목표

지로 박사의 연구소 점령

지로 박사의 이동을 호위

보너스 목표

우주 공항 통제 센터를 점령하라

▲ 해안가에 기지가 구축되어 있다

주어진 병력을 이끌고 적 병력이 충원되기 전에 블루 타이베리움이 있는 중앙 부근의 GDI 기지를 파괴한다.

▲ 여기를 얼른 쓸어주자

본진에는 정제소를 늘리면서 최대한 빠르게 퓨리파이어를 만들기 위한 테크를 올려야 한다. 레이저 포탑과 컨페서 카발을 이용해 적의 산발적인 공격을 견제하며, 비밀 성소를 올려 정화의 불꽃을 연구한다. 퓨리파이어의 숫자가 어느 정도 쌓이면 맨티스와 스펙터를 다섯 기 정도 충원한 뒤 북쪽의 우주 공항 통제 센터를 둘러싼 GDI 기지를 공격하자.

▲ 기술센터 옆에 있는 타이베리움 제련소를 먹어주면 자금 확보는 끝

기지 입구의 방어시설은 스펙터의 장거리 포격으로 처리하는데 대충 위치만을 확인한 뒤 스펙터로 강제공격 해 파괴한다. 공격을 시작하면 GDI 공군이 등장하는데 맨티스를 이용해 모두 잡아준다.

퓨리파이어는 빔 공격을 포기하더라도 적에게 달라붙어 불꽃으로 공격한다. 퓨리파이어의 불꽃은 블랙핸드나 플레임 탱크보다 훨신 강해 프레데터도 순식간에 파괴한다. 퓨리파이어로 방어탑과 방어병력을 제거하고 레코너에 섀보터를 태워 우주 공항 통제 센터와 GDI 기지를 점령한다. 그리고 새롭게 얻은 건설영역에 배럭을 짓고 섀보터로 이 지역의 GDI 기지를 완전히 점령하도록 한다. 북쪽에 있는 풍부한 블루 타이베리움 덕분에 자원이 마를 일은 생기지 않는다.

이제 지로 박사를 납치할 준비를 하자. 우선 퓨리파이어로 11시 끝 부분의 작은 GDI 기지를 파괴한다. 서쪽의 부두를 통해 GDI 병력이 끊임없이 등장하는데 부두 입구에 밀사를 보내 건설영역을 확보하고 오벨리스크와 타워로 방어선을 구축한다. 오벨리스크 셋에 SAM과 레이저 타워, 그리고 스펙터나 빔캐논으로 원거리 지원을 하면 어렵지 않게 적의 원군을 끊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레코너에 섀보터를 태워 연구소를 점령한다. 잠시 후 연구소를 향해 느린 속도의 캐리올이 도착해 지로 박사를 태우며 캐리올을 호위하라는 새로운 목표가 떨어진다.

▲ 지로 박사 나와!

이때부터 여태껏 산발적인 상륙만 감행하던 부두 쪽에 대규모의 GDI 병력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미리 구축한 방어선에 퓨리파이어를 일부 떼어내 함께 방어한다. 캐리올은 군수공장에서 강력한 대공유닛인 맨티스를 생산해 퓨리파이어와 함께 호위한다.

▲ 본격적으로 GDI가 덤비기 시작한다. 왼쪽 아래에는 항모가 정박하고 있다.

▲ 이런 식으로 호위하면서 캐리올이 해안에 대기중인 전함에 도착하면 미션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