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바이오하자드5 공략 1회 1부
2009.03.16 14:27
이 공략은 일본어 버전, 노멀 모드, 1인 플레이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우선 시작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소개한다. 허브 합성 녹색 허브 2개를 합성해서 사용하면 체력이 반쯤 회복된다. 붉은 허브와 녹색 허브를 합성해서 사용하면 체력이 최대치까지 회복된다. 파트너에게 지시하기 O버튼을 누르면 파트너를 자신의 곁으로 부를 수 있다. O버튼을 누른 채 위쪽을 누르면 강습 상태가 되어 강력한 무기로 싸울 수 있다. O버튼을 누른 채 아래쪽을 누르면 커버 상태가 되어 약한 무기로 엄호한다. 연속 공격 파트너와 함께 최고 3번까지 연속으로 접근 공격을 할 수 있다. 적을 앞뒤로 포위한 뒤 팔 등의 상반신을 쏴서 접근 공격이 가능한 상태로 만들고 접근 공격을 하면 된다. 파트너가 그 적을 공격하면 이어서 또 공격할 수 있다. 빠른 장전 아이템 창을 열고 탄약을 무기로 이동시키면 장전이 된다. 참고로 이것은 아이템 창을 열 수 있을 때에는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또 보통 장전 도중에 접근 공격을 사용하면 장전 동작이 취소되고 접근 공격이 나간다. 그래도 장전은 된다. 도발 아날로그 스틱을 동시에 누르면 도발을 할 수 있다. 조쉬 : 가라! ▲ 상태가 이상한 남자와 가면을 쓴 인물 디챈트 : 여기는 디챈트. 거래현장으로의 진입로 확보. ▲ 누군가가 지프를 몰고 사막의 길을 달린다. 크리스 : 엄브렐러의 붕괴 후... 생물병기는 암흑 루트로 유출, 테러리스트들의 손에 넘어갔다. 그로 인해 B.O.W를 사용한 바이오 테러가 각지에서 다발, 새로운 공포의 시작을 알렸다. 사람들이 제2의 ‘레쿤시의 참극’을 두려워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 후, 테러의 책임 문제를 두려워한 제약 기업 연맹은 대 바이오 테러 부대 “BSAA"를 조직. BSAA는 바이오 테러에 의한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각지에 부대를 파견해 진압활동을 개시했다. 셰바 : 셰바 알로마예요. 크리스 : 크리스 레드필드다. 셰바 : 잘 부탁해요. 미스터 레드필드. 크리스 : 크리스라고 불러. 도시의 상황은 어때? 셰바 : 좋지 않아... 정책이 변해서 혼란스럽고. 크리스 : 테러리스트의 은신처로는 최고로군. 셰바 : 하지만 아무리 BSAA의 에이스라도 외국인인 당신에게는 최악이지. 그래서 내가 파트너가 된 거야. 크리스 : 그런가. 잘 부탁해. 크리스 : 파트너라... 셰바 : 왜 그래? 크리스 : 아니, 아무것도 아냐. 갈까? 크리스 : (많은 임무를 수행하는 도중 잃은 동료도 적지 않다. 이 세계는 목숨을 걸어서까지 지킬 가치가 있는 것일까? 지금은 아직 알 수 없다.) 두 사람이 검문소에 도착하자, 경비병이 셰바를 막는다. 셰바 : 필요 없어. 경비병에게 뭔가를 보여주는 셰바. 셰바 : 가시죠. 크리스 : (그러나 이것만은 알 수 있다. 나에게는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 있다.) 검문소 이제 크리스를 조작할 수 있다. 곧 커크에게서 무전이 들어온다. 커크 : 여기는 커크. 크리스, 셰바. 들리나? 크리스 : 여기는 크리스. 감도 양호. 셰바 : 이쪽도예요. 잘 들려요. 커크 : 곧 키쥬쥬 마을에서 바이오 병기의 밀거래가 있을 거다. 어빙은 거기 있다. 돌입은 선행한 알파 팀이 한다. 두 사람은 그 백업이다. 도시의 가장 안쪽에 정육점이 있다. 일단은 거기 있는 동료와 합류해라. 그에게서 장비와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거다. 건투를 빈다. 크리스 : 알았다. 셰바 : 알았음. 교신 종료. 조금 전진하다 보면 사람들이 뭔가를 신나게 두들기고 있다. 셰바 : 미국에 비교하면 지독한 곳이지? 크리스 : 그렇지도 않아. 미국도 지독한 곳이지. 사람에 따라서는. 셰바 : 왜 그런 말을? 크리스 : 미국은 경쟁사회야. 거기에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 풍족하게 보이지만 그만큼 살아남는 것도 힘든 거다. 셰바 : 미국인답지 않은 말이네. 크리스 : 미국에도 다양한 인간들이 있지. 모두 같은 건 아니야. 좀 더 전진하면 커크의 무선이 들어온다. 커크 : 동료는 도시의 가장 안쪽에 있는 정육점에 있다. 서둘러 합류해라. 시간이 없다. 더 전진해서 정육점 앞쪽으로 가면 한 남자가 말을 건다. 남자 : 크리스 레드필드인가? 뒷문으로 들어오게. 뒷문으로 들어가 문을 열면 터번을 감은 동료 레이너드 피셔가 있다. 말을 걸자. 피셔 : 좋아, 다 모인 것 같군. 피셔 : 두 사람 이쪽으로 와. 이유는 모르지만 여기 녀석들은 상당히 거칠어져 있어. 후딱 끝내고 우리나라로 돌아가자고. 미국은 어디서든 미움을 받지. 너희들의 장비다. 확인해봐. 앞에 보이는 가방을 열면 M92F 권총이 들어있다. 세모를 눌러 장비하고 다시 남자에게 말을 걸자. 크리스 : 알파와의 합류는? 피셔 : 이 앞에 광장이 있다. 광장을 빠져나가면 거래현장이다. 합류는 거기서 한다. 셰바 : 알았음. 피셔 : 우로보로스 계획을 알고 있나? 크리스 : “소문” 정도라면. 세계의 밸런스가 변한다던가... 피셔 : 바보 같은 얘기지만 아무래도 거짓말은 아닌 것 같다. 셰바 : 농담이겠죠? 피셔 : 어빙이란 녀석의 구속은 그 계획의 제1보였던 것 같다. 두 사람 다 조심하라고. 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곳에 메모지가 놓여 있다.
더 가면 어딘가에서 비명 소리가 들린다. 셰바 : 지금 이건 비명? 저쪽 건물에서 들렸어! 건물에 들어가면 두 남자가 한 남자에게 뭔가를 먹이고 있다. 크리스 : 무슨 짓이냐!? 크리스들을 보고 도망치는 두 남자. 크리스 : 괜찮나? 그러나 남자는 소리를 지르며 공격해온다. 첫 번째 전투. 셰바 : 크리스... 이건 대체? 크리스 : 이 움직임... 좀비는 아닌 것 같군... 해치웠으면 안쪽 방으로 가서 창문에서 뛰어내리자. 셰바 : 다른 놈들이 오기 전에 서둘러 가자. 조금 전진하면 적들이 엄청나게 몰려오는 이벤트가 나온다. 셰바 : 저쪽 작은 건물로! 저기까지 달려! 건물로 들어가면 셰바가 문에 걸쇠를 건다. 크리스 : 민간인에게 습격 당해서 할 수 없이 발포했다. 이번 작전에서 이런 전투는 상정하지 않은 걸로 아는데? 커크 : 확실히 그대로다. 그러나 명령에 변경은 없다. 셰바 : 어찌된 거지? 본부는 이 사태를 예상하고 있었나...? 무선 연락이 끝나면 이 문을 조사한 뒤 협력 액션으로 열고 들어간다. 지하로 들어가서 사다리를 올라가 문을 열고 진행하자. 다음 구역에서 건물에 들어가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주민들이 누군가를 처형하려 하고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동료 피셔. 피셔 : 뭐라고 지껄이는 거야! 이 빌어먹을 놈들! 셰바 : 그는... 아까의! 결국 피셔의 목이 잘리고, 주민들을 선동하던 남자는 크리스들을 발견하게 된다. 건물을 적들이 포위하고 덤벼든다. 어느 정도 버티고 있으면 크리스가 무전 연락을 한다. 크리스 : 커크! 주민 전원에게 공격받고 있다! 문도 봉쇄돼서 도망칠 길이 없다! 구원을 요청한다! 커크 : 알았음. 구원하러 가겠다. 기다려라! 크리스 : 부탁한다! 셰바, 들었지!? 셰바 : 응! 그때까지 버티겠어! 건물의 천정이 무너지고, 잠시 후 건물 밖 벽을 무너뜨리며 대형 적이 등장한다. 무너진 곳을 통해 넓은 공간으로 가야 싸우기 편할 것이다. 이곳엔 VZ61 서브머신건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이 있으니 싸우면서 찾아보자. 꼭 모든 적을 죽일 필요는 없고, 적당히 싸우다 보면 무전 연락이 온다. 커크 : 크리스, 셰바, 무사한가? 이제 곧 도착한다. 그때까지 버텨줘. 이 녀석도 꼭 쓰러뜨릴 필요는 없다. 쓰러뜨리면 보석을 얻을 수 있지만 꽤나 힘들 것이다. 조금 더 시간을 끌면 다시 무전이 들어온다. 커크 : 봉쇄된 문을 파괴한다. 피해라! 드디어 헬기가 도착하고, 헬기에서 로켓 런쳐가 발사된다. 커크 : 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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