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11번' 오스카, 앞으로도 피파3를 책임질 유망주
2012.11.26 15:53김상진 기자

1991년생(올해 만 21세)인 오스카는 2007년 '상파울루FC'에 입단하며 클럽 경력을 시작하였다. 당시 미드필더였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슈팅 능력으로 높은 득점력을 보이며 유망주로 떠올랐고, 명성을 얻은 오스카는 유럽의 명문 클럽들이 탐내는 인재가 되었다. 그리하여 2010년에는 '인테르'에 입단하게 되었고, 2012년에는 현재의 소속팀인 '첼시 FC'로 이적하였다. 첼시에서는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고 있지만, 수시로 공격수들과 자리를 바꿔가며 활약하는 등 첼시 공격 라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오스카는 화려한 테크닉이 장점인 다른 남미 선수들과 달리 간결한 볼 컨트롤과 정확한 패스 능력, 정확한 슈팅이 강점인 선수이다. 이를 바탕으로 젊은 나이에 주전 공격수로 발탁되어 첼시의 전설적인 선수, '드록바'의 등번호 11번을 이어받게 되었다. 이미 유망주라고 하기엔 너무 커버린 오스카의 피파3 능력치를 확인해보자.

▲ 오스카의 피파3 최고 레벨 능력치
위의 사진은 피파3에서 오스카의 최고 레벨 능력치이다. 실제 축구와 마찬가지로 패스, 슛, 속도 등 공격수에게 필요한 능력치를 두루 갖추고 있다. 단 몸싸움과 스태미너 수치가 낮기 때문에 직접 돌파보다 패스 위주의 플레이, 선발 출전보다는 교체 투입 선수로 운용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특히 몸싸움 관련 수치는 일반적인 수준보다도 낮은 31이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wzcs0044@gamemeca.com)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5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9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10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6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10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