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유망주 카일 워커, 첼시의 윙백을 책임질 피파3의 프리킥 스페셜리스트
2012.11.26 17:25노지웅 기자
11-12시즌 토트넘과 블랙번과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을 보여준 선수가 있었다. 바로 22세의 어린 나이로 토트넘의 주전 자리를 차지한 윙백 ‘카일 워커’가 그 주인공이다. 당시 골대로 빨려 들어가듯 휘었던 그의 프리킥은 그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기에 충분했다.



11-12시즌 토트넘과 블랙번과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을 보여준 선수가 있었다. 바로 22세의 어린 나이로 토트넘의 주전 자리를 차지한 윙백 ‘카일 워커’다. 당시 골대로 빨려 들어가듯 휘었던 그의 프리킥은 그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기에 충분했다.
카일 워커는 환상적인 프리킥과 위협적인 중거리 슛 등, 매우 공격적인 윙백으로 유명한 선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른 발을 통해 재빠르게 진행되는 공수 전환은 카일 워커를 프리미어 리그 베스트 11에 손꼽히게 만들었다. 2012년 8월 그는 토트넘에서 첼시로 이적했고, 자연스레 첼시의 약점이라 불리던 우측 윙백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에 첼시 팬들은 이번 시즌에서 그의 활약이 첼시를 승리로 이끌기를 기대하고 있다.

▲ 피파3에 구현된 카일 워커의 만레벨 능력치
위 이미지는 피파3에 구현된 카일 워커의 만레벨 능력치다. 아직 2012년 이적 시장이 적용되지 않아 토트넘에 몸을 담고 있는 카일 워커는 속력과 가속력에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실제 축구의 이미지를 잘 살린 피파 온라인3답게 슛 파워, 스태미너, 몸 싸움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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