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Xbox 라이브서 450만 장 판매 돌파
2012.12.10 17:3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마인크래프트'가 Xbox 라이브서 약 450만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5월에 정식으로 출시된 모장의 ‘마인크래프트’가 지난 11월까지 약 450만 장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MS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11월 말까지 ‘마인크래프트’의 판매량은 총 4,476,904장이며, 1주 당 평균 40,000장에서 60,000장이 구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마인크래프트’는 Xbox LIVE 내에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2’, ‘헤일로4’에 이어 3번째로 많이 플레이된 타이틀로 자리하고 있다.
수년 간 Xbox360의 대표 타이틀로 자리잡으며 골수 유저를 다수 확보한 ‘콜 오브 듀티’, ‘헤일로’ 등의 시리즈에 비해, 사전 기반이 약한 상태로 시작한 ‘마인크래프트’가 이처럼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는 부분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난 2010년, PC 기종의 인디게임으로 시작한 ‘마인크래프트’는 다양한 블록을 조합하며 무한대에 가까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높은 자유도와 유저의 참여율을 극도로 끌어올린 독특한 게임성을 기반으로 인기게임의 반열에 올랐다. 또한 개발자와 게이머가 보다 긴밀하게 소통하며 함께 게임을 완성해나간다는 것을 기조로 한 커뮤니티 역시 주된 성공요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러한 반응을 바탕으로 ‘마인크래프트’는 PC는 물론 Xbox360과 같은 콘솔을 거쳐, 스마트폰 게임으로도 출시됐다. 또한 세계적인 유명세를 한 몸에 받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패러디 영상이 등장하는 등, 게임을 활용한 UCC 작품 역시 눈길을 끌었다.
Xbox LIVE를 통해 다운로드 전용 게임으로 출시된 ‘마인크래프트’는 Xbox360의 컨트롤러에 최적화된 조작과 최대 8명의 유저가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여기에 별도의 튜토리얼 모드를 제공해, ‘마인크래프트’를 처음 접하는 유저도 보다 쉽게 게임에 적응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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