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12월 24일 대유저 사과, ‘지난 7일이 저희에겐 7년과 같았습니다’
2012.12.24 19:14 허진석 기자
넥슨은 지난 18일 ‘피파온라인3’ 오픈 베타 이후 원활하지 못했던 접속과 여러 문제들로 인해 유저들에게 큰 심려를 끼친 점을 사과하고, 이와 동시에 오류 발생의 원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 피파온라인3를 서비스하는 넥슨이 공개한 사과 영상
서버 과부하 및 각종 오류 발생으로 홍역을 치른 ‘피파온라인3’에 대해 넥슨이 사과 영상을 공개했다.
넥슨은 지난 2012년 12월 18일 ‘피파온라인3’ 오픈 베타 이후 원활하지 못했던 접속과 여러 문제들로 인해 유저들에게 큰 심려를 끼친 점을 사과하고, 이와 동시에 오류 발생의 원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여러분이 기대하는 것은 단지 정상적인 서비스였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로 시작한 사과문에는 지난 일주일간 유저들이 겪은 불편함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으며, 앞으로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서버 오류의 원인에 대해 넥슨은 ‘이용자가 갑자기 늘어나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구조적 문제가 발생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1:1 문의와 24시간 고객센터에 발생한 문제도 수정했으며, 추후 진행될 정식 서비스 전까지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넥슨은 사과문 말미에 ‘오픈 베타 이후 계속 진행된 서버 점검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불편을 겪었다. 죄송한 마음에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으며, 해당 이벤트는 25일 오후부터 진행된다.
사과문에 대한 유저들은 반응은 각양각색이다. 많은 유저들이 ‘그동안 고생했다’, ‘약속한 것처럼 더 좋은 서비스를 기대하겠다’라는 격려와 호응을 보인 반면, 일각에서는 ‘아직도 오류는 계속되고 있다’, ‘보상 이벤트 치고는 너무 성의가 없다’는 반응도 나타나고 있다.

▲ 피파온라인3를 서비스하는 넥슨의 공개 사과문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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