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EPL의 치달왕 '테오 월콧'
2013.01.03 13:19 이선화 기자

테오 월콧은 아스날 소속의 축구선수로 폭발적인 주력을 주무기로 삼는 윙어다.
1999년 지역팀인 뉴버리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한 시즌 동안 100골을 넘게 넣는 활약을 보여주며 스윈든타운 유소년팀으로 이적했다. 그곳에서 6개월 동안 뛴 뒤 사우스햄튼 FC의 유소년팀에 들어가게 되었다. 당시 나이키와 스폰서쉽을 체결하는 등, 당시에는 매우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2004-05 시즌, 15살이라는 나이로 FA 유스컵에 출전해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1군에서의 첫 경기는 2005-06 시즌 울버햄튼전이었고, 그 시즌에 23경기 5골 2어시스트를 성공시켜 BBC가 부여하는 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2006년 아스날로 이적 후 매 시즌 30경기 이상을 뛰며 괜찮은 활약을 보였다. 한 경기에 한 두번씩 상대의 측면 뒷 공간을 찢어버리는 드리블링은 아스날의 역습에 큰 도움이 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활약은 2007-08 챔피언스 리그 8강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드리블.
2011-12 시즌 들어 본격적인 주전으로 뛰며 같은 포지션의 잉글랜드 출신 선수들 중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테오 월콧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소개

▲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테오 월콧의 만레벨 능력치
월콧은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거의 선발되는 선수로, 'EPL의 치달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과르디올라는 "그를 막으려면 권총이 필요할 것이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그보다 더 빠른 선수들은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을 정도다. 드리블 실력도 해가 갈 수록 정교해지고 있는데다 출중한 득점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중요한 지점에서 득점을 펑펑 터뜨려주곤 한다.
단점으로 꼽히는 건 축구 센스로, 드리블 패턴이 단순해 상대 수비수에게 많이 읽힌다. 이런 센스는 현대 축구에 있어 필수적인 능력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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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이선화 기자 (시혼, sihon@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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