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 신작 ‘데스티니’ 첫 공개, 10년간 진행될 MMOFPS
2013.02.18 11:20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헤일로' 시리즈를 창조한 게임 개발사 번지 소프트웨어의 신작 '데스티니(Destiny)' 의 실체가 첫 공개되었다. 현재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데스티니' 는 번지의 전작 '헤일로' 와 비슷한 SF 배경을 채택했으며, 상시적인 네트워크 접속을 필요로 하는 MMOFPS 게임으로 제작 중이다












▲ 플레이 화면과 개발자 설명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데스티니' 영상 (출처: 공식 유튜브)
'헤일로' 시리즈를 창조한 게임 개발사 번지 소프트웨어의 신작 '데스티니(Destiny)' 의 실체가 첫 공개되었다.
번지는 17일(현지시간), '데스티니' 의 공식 사이트(http://www.destinythegame.com)를 오픈하고 플레이 화면이 담긴 개발 영상과 SF적 배경을 담고 있는 아트워크, 게임 플레이에 대한 세부 사항 등을 발표했다.
현재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데스티니' 는 번지의 전작 '헤일로' 와 비슷한 SF 배경을 채택했으며, '트라이브즈: 어센드' 나 '플래닛사이드 2' 와 같이 상시적인 네트워크 접속을 필요로 하는 MMOFPS 게임으로 제작 중이다.
'데스티니' 의 배경은 인류가 은하를 넘어 세력을 확대하고 식민지를 개척해가던 와중 외계인의 공격으로 괴멸에 이른 수백 년 후, 우주에 재도전하려는 인류의 발걸음을 다룬다. 살아남은 인류는 거대 구체형 모함 '트레블러(Traveller)' 를 거점으로 재부흥을 꿈꾸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지구에 거주하는 군인이 되어, 인류의 부흥을 위해 싸워나가게 된다.
번지에 의하면 ‘데스티니’ 의 스토리는 실제 시간으로 10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유저는 소설처럼 묘사되는 다양한 이야기를 매일, 매주, 매월, 몇 년에 걸쳐 경험해나가게 된다. 게임 내 모든 플레이어는 ‘타워(Tower)’ 라는 거점 시설에 모이게 되며, 이 곳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소통하거나 길드를 만들고, 장비를 가다듬거나 의견을 조율할 수 있다.
게임 내에는 ‘타이탄(titan)’, ‘워락(warlock)’, ‘헌터(hunter)’, ‘밴가드(Vanguard)’ 등의 클래스가 존재하며, 현재 각 클래스의 특징과 스킬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플레이어는 이러한 클래스를 적절히 조합하여 협동 플레이를 펼치거나, 혹은 PvP 대전을 즐길 수 있다.
근/장거리 이동을 위한 다양한 탈 것도 등장하는데, 일부는 우주 공간으로의 이동과 그 곳에서의 전투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유럽과 미국 등 과거 영광의 흔적이 남아 있는 지구의 폐허에서부터, 달, 화성, 금성, 토성 등 다양한 행성 내 미스터리한 지역, 우주 공간에 남아 있는 정체불명의 우주선 등 다양한 장소에 방문할 수 있으며, 그 곳에 존재하는 수많은 적과 싸워나가게 된다.
‘데스티니’ 에는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와 마티 오 도넬(Marty O'Donnell), 마이크 살바토레(Mike Salvatore) 등이 참여한 50분 가량의 사운드트랙이 포함되어 있으며, 실시간 동적 조명과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을 구현하는 새로운 엔진이 적용되어 오픈 월드로 구현된 아름다운 풍경을 구현한다.
번지와 MS의 계약에 따라 Xbox 플랫폼 독점으로 출시되었던 ‘헤일로’ 와는 달리, ‘데스티니’ 는 PS3와 Xbox360으로 모두 발매된다. 다만 양 기종 간의 동시 플레이를 가능케 하는 크로스 플랫폼은 구현되지 않으며, PC버전 출시도 계획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다소의 아쉬움을 샀다.
번지는 지난 2010년 4월, MS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액티비전과 독점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 인해 번지가 제작해 오던 '헤일로' 시리즈의 IP는 MS에 남았고, 최신작 '헤일로 4' 의 개발은 MS 산하의 343인더스트리가 담당했다.
액티비전이 독점 유통하는 '데스티니' 의 발매일은 미정이며, 현재 공식 사이트를 통해 PS3와 Xbox360 버전의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또한, 향후 발표될 차세대 콘솔로의 발매 가능성도 남겨놓고 있다.
'헤일로' 시리즈를 창조한 게임 개발사 번지 소프트웨어의 신작 '데스티니(Destiny)' 의 실체가 첫 공개되었다.
번지는 17일(현지시간), '데스티니' 의 공식 사이트(http://www.destinythegame.com)를 오픈하고 플레이 화면이 담긴 개발 영상과 SF적 배경을 담고 있는 아트워크, 게임 플레이에 대한 세부 사항 등을 발표했다.
현재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데스티니' 는 번지의 전작 '헤일로' 와 비슷한 SF 배경을 채택했으며, '트라이브즈: 어센드' 나 '플래닛사이드 2' 와 같이 상시적인 네트워크 접속을 필요로 하는 MMOFPS 게임으로 제작 중이다.
'데스티니' 의 배경은 인류가 은하를 넘어 세력을 확대하고 식민지를 개척해가던 와중 외계인의 공격으로 괴멸에 이른 수백 년 후, 우주에 재도전하려는 인류의 발걸음을 다룬다. 살아남은 인류는 거대 구체형 모함 '트레블러(Traveller)' 를 거점으로 재부흥을 꿈꾸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지구에 거주하는 군인이 되어, 인류의 부흥을 위해 싸워나가게 된다.
번지에 의하면 ‘데스티니’ 의 스토리는 실제 시간으로 10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유저는 소설처럼 묘사되는 다양한 이야기를 매일, 매주, 매월, 몇 년에 걸쳐 경험해나가게 된다. 게임 내 모든 플레이어는 ‘타워(Tower)’ 라는 거점 시설에 모이게 되며, 이 곳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소통하거나 길드를 만들고, 장비를 가다듬거나 의견을 조율할 수 있다.
게임 내에는 ‘타이탄(titan)’, ‘워락(warlock)’, ‘헌터(hunter)’, ‘밴가드(Vanguard)’ 등의 클래스가 존재하며, 현재 각 클래스의 특징과 스킬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플레이어는 이러한 클래스를 적절히 조합하여 협동 플레이를 펼치거나, 혹은 PvP 대전을 즐길 수 있다.
근/장거리 이동을 위한 다양한 탈 것도 등장하는데, 일부는 우주 공간으로의 이동과 그 곳에서의 전투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유럽과 미국 등 과거 영광의 흔적이 남아 있는 지구의 폐허에서부터, 달, 화성, 금성, 토성 등 다양한 행성 내 미스터리한 지역, 우주 공간에 남아 있는 정체불명의 우주선 등 다양한 장소에 방문할 수 있으며, 그 곳에 존재하는 수많은 적과 싸워나가게 된다.
‘데스티니’ 에는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와 마티 오 도넬(Marty O'Donnell), 마이크 살바토레(Mike Salvatore) 등이 참여한 50분 가량의 사운드트랙이 포함되어 있으며, 실시간 동적 조명과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을 구현하는 새로운 엔진이 적용되어 오픈 월드로 구현된 아름다운 풍경을 구현한다.
번지와 MS의 계약에 따라 Xbox 플랫폼 독점으로 출시되었던 ‘헤일로’ 와는 달리, ‘데스티니’ 는 PS3와 Xbox360으로 모두 발매된다. 다만 양 기종 간의 동시 플레이를 가능케 하는 크로스 플랫폼은 구현되지 않으며, PC버전 출시도 계획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다소의 아쉬움을 샀다.
번지는 지난 2010년 4월, MS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액티비전과 독점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 인해 번지가 제작해 오던 '헤일로' 시리즈의 IP는 MS에 남았고, 최신작 '헤일로 4' 의 개발은 MS 산하의 343인더스트리가 담당했다.
액티비전이 독점 유통하는 '데스티니' 의 발매일은 미정이며, 현재 공식 사이트를 통해 PS3와 Xbox360 버전의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또한, 향후 발표될 차세대 콘솔로의 발매 가능성도 남겨놓고 있다.












▲ 번지의 신작 MMOFPS '데스티니' 아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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