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임요환 함께한 '군심' 발매 현장, 뜨겁지만 질서정연

2013.03.12 02:02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스타2: 군단의 심장' 발매 기념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3월 11일,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약 2,000명이 넘는 팬들이 참여했다. 많은 인원이 몰렸지만 판매 시작 후에도 혼선은 없었고,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스타2: 군단의 심장 D-1, 현장에 이미 대기열 생성
'스타2: 군단의 심장' 발매 기념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3월 11일,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약 2,000명이 넘는 팬들이 참여했다. 외부 이벤트에 이어 진행된 '스타2: 군단의 심장'출시 기념 이벤트 경기에서는 이번 확장팩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을 이용해 정규 리그만큼이나 긴박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했다. 경기가 진행되는 중 많은 인원이 몰렸지만 판매 시작 후에도 혼선은 없었고,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뜨거웠던 낮의 열기는 그대로지만 질서정연한 현장의 모습을 게임메카의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전용준 캐스터의 열정적인 진행으로 시작!


▲ 또박또박 한국어로 '감사합니다' 라며 한국 게이머들에게 영상으로 애정을 전한 모하임 대표


▲ '스타2: 군단의 심장'의 기능을 한껏 활용한 플레이를 선보인 선수들


▲ 경기는 언제나 집중해서 진지하게 관람하는 팬들


▲ 경기 도중에 케리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사람도 ..


▲ '스타2: 군단의 심장' 발매를 축하하러 그도 왔다, 추억의 황제 임요환


▲ 경기장을 나서 로비에 가면, 벌써 팬들을 기다리고 있는 판매대


▲ 밖을 빼꼼 보았더니, 세상에 사람이 이렇게나


▲ 늦은 시간에도 아랑곳 않고 달려온 팬들로 다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 스파이럴 캣츠의 멋진 포토타임


▲ 많이 기다리셨죠? 이제 진짜 판매를 시작합니다!


▲ 피곤에 젖어 있는 1호, 2호 구매자. 그러나 그들은 '해냈다' 라는 눈빛을 사정없이 보내고 있다


▲ 드디어 '스타2: 군단의 심장'이 베일을 벗는다!


▲ 나가는 길에는 친절한 개발자들의 친필 사인도 받을 수 있었다
허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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