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울트라북 프로젝트, 윌.아이.엠과 2NE1 신곡 공개

▲ 윌.아이.엠과 2NE1이 인텔 울트라북을 통해 만들어진 신곡을 발표한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미국의 유명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더인 윌.아이.엠(will.i.am)과 국내 인기 그룹 2NE1이 울트라북 프로젝트로 함께 제작한 신곡이 3월 14일 오전 8시 인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곡 ‘We’ll Take the World On’은 신선하고 새로운 비트가 특징인 곡으로, 윌.아이.엠이 지난해 2월 울트라북 프로젝트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 패션, 디자인, 건축 트렌드 및 문화로부터 영감을 얻어 작곡한 곡이다. 특히 윌.아이.엠의 한국 투어에는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 2NE1이 공동으로 참여해 큰 관심을 받았다.  

울트라북 프로젝트에서 발표되는 모든 곡은 울트라북을 통해 작곡하고 녹음되었으며, 일본, 멕시코에 이어 세번째로 한국에서 신곡이 공개됐다. 윌.아이.엠과 2NE1의 울트라북 프로젝트 신곡 ‘We’ll Take the World On’은 인텔 홈페이지(http://intel.ly/ubpk)에서 10일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매시간마다 다운로드 수 제한), 신곡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는 비디오도 제공된다.

울트라북 프로젝트는 윌.아이.엠의 팬들에게 더 풍부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음악 경험을 전달하고자 하는 그의 비전을 반영해 음악을 소셜 콘텐츠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윌.아이.엠은 세계 여러 도시를 돌며 월드 투어를 진행 하고, 방문하는 각 도시마다 영감을 받아 음원 제작 계획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