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더리얼, 외산게임에 없는 '리얼 토종야구' 선보인다
2013.03.27 17:06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넷마블의 신작 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이 내일(28일)부터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 프로야구 개막(30일) 일정과 얼추 비슷하게 맞췄다. 누가 뭐래도, 시기는 아주 훌륭하다.
|
'마구더리얼'은 기존 '마구마구' 시리즈의 후속작 정도로 평가될 수 있지만, 따지고 보면 완전히 다른 색채를 띈 게임이다. 기존 '마구마구'가 캐주얼하게 설계된 온라인 야구게임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리얼'을 기반으로 한 게임성을 구성하는 모든 부분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마구더리얼'은 개발사 애니파크의 새로운 도전이면서도 동시에 국내 스포츠 게임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특히 현대 스포츠게임이 가장 중요시하는 '리얼' 요소를 어느 단계까지 끌어올렸는지 검증받는 단계로도 볼 수 있다. ◀ '마구더리얼'의 홍보모델 '괴물' 류현진 |
물론 엔트리브의 'MVP 베이스볼 온라인'과 론탭의 '와인드업'이 리얼야구의 시대를 열었지만, 시장 전체를 주무르기에는 다소 부족해 보인 것도 사실. 리얼야구게임은 2013년 4월, 다시 격동을 맞이한다.
게임메카는 어제(26일) 싱그러운 봄처녀 같은 정예 PM을 만났다. 야구를 좋아해 야구게임을 맡게 됐다는 정예 PM은 '마구더리얼'이 국내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가 리얼야구게임을 정복하는 큰 꿈을 갖고 있다. 당장 방망이를 쥐면 시원하게 한방 후려칠 것 같은 배짱이다.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안경을 벗는 순간, 세상에서 가장 청순가련한 여인이 '될 것 같은' 정예 PM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한다.
▲ 넷마블 퍼블리싱 사업부 정예 PM
- 간단한 소개를 부탁한다.
'마구마구'와 '마구더리얼'을 담당하고 있는 PM 정예라고 한다. 지난 2010년부터 PM 활동을 시작했고, 넷마블에 입사한 지는 올해로 7년 째다. 야구를 너무 좋아해서 '마구마구' PM부터 시작할 수 있었다.
- 야구를 좋아하면서 게임까지 하게 되다니. 무척 운이 좋은 거 아닌가.
맞다. 하지만, 야구가 업이 되다 보니… (웃음)
- 꽤 오래 준비한 '마구더리얼'이 2013 프로야구 개막 일정에 맞춰 서비스가 진행된다. 2013년 4월은 개인에게, 그리고 이 게임을 준비한 넷마블과 애니파크에 어떤 의미가 될 거 같나?
난 PM으로서 '반쪽'이었다. 지금까지는 이미 서비스된 게임의 운영 위주로 해 왔으니까. 이번 '마구더리얼'을 통해 새로 론칭하는 게임을 진행하는 만큼, 내 커리어의 전환점이 될 것 같다. 회사 입장에서는 '마구더리얼'이 오랜 기간에 걸쳐 준비했으니 한국을 넘어 세계로 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 '마구더리얼'은 그간 몇 차례 테스트를 진행하기는 했으나, 작년 서비스를 시작한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영향으로 조급하게 나오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작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당시에는 조급한 마음이 있었다. 선점효과를 무시할 수는 없으니까. 그러나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리얼야구 게임시장이 열려있다는 걸 확인시켜준 것 같아 지금은 오히려 홀가분하다. 당시 '마구마구' 유저 이탈도 거의 없어 이 시장이 열려 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오래 준비를 한 것이지, 급하게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니 염려마시라.
▲ 한화 김태균 선수의 타격폼(좌)과 LG 봉중근 선수의 세트포지션 투구폼
- 사실 '마구더리얼'은 '마구마구'라는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타 업체가 준비하는 경쟁작에 비해 장점이 있다고 본다. 이러한 장점을 어떻게 활용할 생각인지.
우선 게임명 자체가 '마구'를 활용하고 있어 그 자체에 장점이 있다. 야구 팬들에게 더 익숙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본다. 물론 장단점은 있다. 기존 '마구마구'와는 전혀 다른 게임인데 '마구마구2'로 오해하는 분들도 꽤 많더라. '마구마구'를 서비스하며 쌓은 노하우나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마구더리얼'에서도 최대한 활용하겠지만, 되는데로 엮어 공통점을 찾거나 하지는 않을 계획이다.
- 타겟층은 어떻게 보고 있나? 야구는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은데, 게임은 그렇지 못하다.
20~30대 남성팬이 메인 타겟층은 맞다. 여성 유저들을 자발적으로 게임에 끌어들이기는 어려운 부분이 분명 있다. 그런데 프로야구를 즐기는 여성 팬을 보면 처음에는 겉핥기로 시작하지만, 지금은 남성보다 더 심화된 지식을 쌓은 분들도 많다. 이런 분들은 점차 야구게임에도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마구더리얼'은 여성 유저나 초보가 적응하기 쉽도록 게임 난이도 조절에 공을 많이 들였다.
- '마구마구'와 전혀 다른 게임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유저풀 창출이 중요해 보인다.
'마구마구'의 누적 회원수가 벌써 800~900만 가까이 된다. 20~30대, 혹은 40대까지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해봤을 법한 수치 아닌가. 최소 '어떤 게임'인지 보기라도 했을 거 같다. 때문에 기존 '마구마구' 이용자를 아예 배제할 수는 없다. '마구마구'는 서비스가 오래되면서 마니아성이 짙어진 경향이 있는데, 이런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으로 전략을 세웠다. 대신 '마구더리얼'은 더 보편성을 갖춰 운영하고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보면 된다.
- 좀 의외다. 반대가 되는 게 맞지 않나?
아니다. '마구마구'가 귀엽기 때문에 '애들 게임'이라는 편견이 있는데, 오히려 더 어렵다. 조작도 타이밍에 맞춰서 해야 하고 수싸움이 치밀하기 때문에 지금 상황으로 보면 마니아 층에 더 잘 맞는다. 반대로 '마구더리얼'은 '마구마구'보다 속도감이 느리고 갖가지 동작이 리얼해 '야구'에 익숙하다면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조작방식도 키보드에 마우스 모드까지 지원해 '마구더리얼'에 더 보편성이 있다.
- 마우스 조작방식의 특징은?
마우스로 거의 모든 조작을 할 수 있도록 세팅해둔 것이 특징이다. 조금 과장하면 턱을 괴는 등 한손만으로도 커버가 가능한데, 조작 스트레스를 줄이고 싶은 심정에서 도입한 방식이다. 키보드 조작은 마우스보다 한층 심화된 플레이를 즐기고 싶은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수비의 경우 자동이 지원되지만,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슬라이딩 캐치 같은 기술은 키보드 조작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개인적으로는 적응을 위해 마우스 조작방식을 추천한다. 키보드는 이후 더 전문적으로 즐기고 싶을 때 갈아타면 된다.
▲ 키보드 타격 모드(좌)와 마우스 타격 모드(우)
- 나만의 리그와 멀티 리그가 있다. 두 모드의 차이점은?
우선 나만의 리그는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페넌트레이스 133경기를 모두 지원하는 형태로 구현돼 있다. 다른 사람과 대전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1년 경기를 모두 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너무 지루할 수도 있어 '빠른 경기 보기'를 사용하면 결과만 보는 것도 가능하다. 대신 개입은 안 된다. 멀티 리그는 기존 야구게임의 대전모드와 동일한데, 대신 3:3과 2:2 다대다 모드가 가능하게 구현돼 있다.
- 3:3 다대다 모드는 어떤 재미요소와 장점이 있나?
우선 타자는 한명씩 번갈아가면서 진행된다. A는 1-4-7번, B는 2-5-8, C는 3-6-9로 배정받는 식이다. 투수의 경우 A가 먼저 진행을 하는데, 실점을 하면 B로 교체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친구들과 하면 훨씬 더 즐거울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저는 다대다가 생소하기 때문에 기본 세팅은 1:1이다. 추후 클럽 시스템이 추가되면 다대다 모드가 더 강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야구를 좋아하는 국내 팬들의 성향이나 정서도 많이 연구했을 거 같다. 느낀 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런 부분들은 게임이나 마케팅에 어떻게 녹여낼 계획인지 알고 싶다.
리얼 게임을 표방하고 있으니 선수들의 페이스온이나 특유 모션이 잘 구현돼 있다. 이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각 지역별로 특화된 팀의 인기 선수 캐릭터로 마케팅을 하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지금은 오픈 시점이라 광범위하게 커버할 수 있는 류현진 선수를 밀고 있지만,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선수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실제 야구장에서 직접 녹음한 사운드도 적용돼 있다. 선수들이 나올 때마다 응원소리가 리얼하게 들린다.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고 귀가 탁 뜨이는 느낌이 든다.
- 지금의 리얼야구게임은 외산게임 기반이라 국내 야구문화나 정서를 잘 표현하지 못한 감도 있다.
그게 우리 '마구더리얼'의 장점이다. 국내 야구장 분위기나 팬들의 정서, 응원문화를 잘 살렸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보면 여기가 어디 구장인지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다. 저 멀리 주공아파트 단지까지 다 보인다(웃음). 이 외에도 턱돌이나 블레오, 근성이, 철웅이 같은 마스코트도 다 구현했다. 국내 야구장의 느낌이나 선수들의 표현 등은 '마구더리얼'이 갖는 가장 큰 장점으로 보고 있다.
▲ 외산게임 기반 야구게임과 달리 '마구더리얼'은 국내 프로야구 정서에 잘 맞는다
- 리얼야구는 워낙 플레이타임이 길어서 지루함을 줄 수가 있다. 더군다나 '마구마구'에 비해 속도감이 느리다면, 한 판 당 플레이타임이 너무 길어 지루함이 더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마구마구'가 평균 30분 정도 소요됐는데, 아무래도 '마구더리얼'은 리얼함이 강조됐으니 더 길 수밖에 없다. 때문에 쓸데 없는 애니메이션을 스킵할 수 있는 기능을 넣음으로써 '빨리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9이닝 경기는 플레이어를 지치게 할 여지가 있어 기본은 6이닝으로 세팅돼 있다. 아마 4회부터 9회까지 6이닝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원하면 9이닝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 모바일 게임에서 많이 쓰는 타자, 혹은 투수 한 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모드는 없나?
나만의 리그나 선수 육성 등, 콘솔이나 모바일에서 주로 차용한 콘텐츠는 내부에서 고민이 많다. 지금 단계에서는 온라인게임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기획을 하고 있다. 하고 싶은 건 많고 준비도 착실하게 하고 있다. 오픈 이후 차근차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 경쟁작의 행보도 눈여겨볼 거 같다.
우선 '프로야구2K'는 우리와 방향이 다르니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앞서 설명했지만 '마구더리얼'은 국내 유저들의 성향에 적합하다고 본다. 시각적인 부분에서부터 게임 특징, UI, 조작법 등 국내 유저들에게 적합한 형태의 튜닝 과정을 충분히 거쳤기 때문이다. 특히 외산게임을 기반으로 하면 선수 동작이나 체형 등에 이질감이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은 '마구더리얼'에 장점이 많다. 또, 애초에 콘솔이 아닌 온라인 플랫폼으로 뼈대를 잡은 만큼, 여기서도 오는 강점은 충분한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본다.
- 스마트폰 관련 콘텐츠 지원이나 연동 계획은 없나?
공개 서비스 이후 웹사이트에 '마이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공간은 게임 데이터와 연동돼 내 정보 등을 볼 수 있는데, 애초에 모바일에서도 같이 쓸 수 있게 기획이 돼 있었다. 이 부분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준비해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 넥슨의 경우 롯제 자이언츠 구단을 후원하고 있고, 엔트리브는 NC 다이노스 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하면서 마케팅에 힘을 얻고 있다. 넷마블은 특정 구단과 관련된 이슈는 없나?
현재까지는 류현진 선수에 한해 집중하고 있다. 특정 구단과 제휴하는 건 아직 계획에 없지만, 기존에 '마구마구'가 그랬듯 프로야구 전반에 걸쳐 진행할 여지는 있다. 일단 우리 게임의 성적이 중요하다.
- '마구더리얼'의 목표는?
야구게임은 현실적으로 축구게임을 넘을 수 없다고 본다. 때문에 국내시장에서는 스포츠가 아닌, 야구게임으로 1등하는 게 목표다. 게임이 워낙 잘 만들어져 있으니 자신감은 있다. 또, 한국에서 끝이 아니라 미국, 대만 등 야구가 잘 알려진 국가에 진출하려는 목표도 있다. 해외 시장은 콘솔 야구게임이 패권을 쥐고 있었는데, 역으로 우리의 온라인게임이 그 자리를 꿰차는 그런 이상적인 걸 바라보고 있다.
정말 준비를 많이 했고, 결과적으로 괜찮은 게임이 나온 거 같다. 자부심이 있으니 한분이라도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한다. 야구를 보다 보면 너무 스릴있고 재미있기도 하지만, 간혹 억울하게 지면 화가 나기도 한다. 그 감정 그대로 가지고 '마구더리얼'에 쏟으면 훨씬 재미있을 것이니 꼭 해보시길 바란다.
- 자, 마지막으로 어느 구단 팬인가? 혹시 타이거즈?
한때 엘지 트윈스 팬이었는데, 야구가 업이 되면서 팀 컬러가 흐려졌다(웃음). 구단 정보를 하나하나 파헤치다 보니 삼성 라이온즈도 야구를 재미있게 하면서 선수들도 매력적이더라. 넥센도 흥미롭고. 아! 물론 기아 타이거즈도 2009년 한국 시리즈 끝내기 홈런으로 우승할 때 감동의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
▲ 국내뿐 아니라 해외를 노리는 '마구더리얼'
많이 본 뉴스
-
1
[이구동성] 옛날에 산 게임을 전액 환불해준다고?
-
2
크래프톤 '썬더 티어 원' 무료 전환 및 전액 환불 결정
-
3
[순정남] 세계가 놀란 '인조이' 속 한국 문화 TOP 5
-
4
15일, 발더스 게이트 3에 서브 클래스 12종 추가
-
5
인조이, 모드보다 쉽게 만드는 유저 콘텐츠 봇물
-
6
6월 5일 0시 수령 가능, ‘스위치 2’ 추첨 응모 시작
-
7
오토바이 타는 소녀들, 텐센트 서브컬처 신작 공개
-
8
문명 7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 분위기 반전 가능할까?
-
9
블루아카 라멘 팝업에서 '시바세키 라멘' 팝니다
-
10
'청불 게임' 심의 완전 민간이양, 예상 시기는 2027년
한물간소년2013-03-28 09:37
신고삭제ㄴ 여러분들도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있죠?
노리코동산2013.03.28 09:35
신고삭제아 연예인 누구 닮으셧는데..... 아 누구엿지 누구엿지 -_-;;;
페엥구인2013.03.28 09:35
신고삭제아라레?
한물간소년2013.03.28 09:37
신고삭제ㄴ 여러분들도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있죠?
호로록2013.03.28 09:39
신고삭제자두?
다스혼2013.03.28 09:39
신고삭제얼마 전에는 하운즈인가? 그것도 여자 PM으로 뭐 어떻게 해봤던 것 같은데.
이분은 닥터슬럼프 생각나네
함벜란란루2013.03.28 09:40
신고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사람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내용을 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멜인증2013.03.28 09:42
신고삭제마구더리얼 PM님 닥터슬럼프 아라레 닮았....
뽝카스2013.03.28 10:17
신고삭제닥터슬럼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A2013.03.28 11:11
신고삭제자두 빵 터졋어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두 ㅋㅋㅋㅋㅋ
베트남총각2013.03.28 14:11
신고삭제헐 스타빠횽 다시 왔네
휘슬블로어2013.03.28 16:42
신고삭제지금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경제 불황인건 마찬가지에요 스타빠횽 이상한 소리하지 마세여
일본이 내수시장 의존도가 높은게 마냥 경제적인 건강 같은가효? 우리나라가 수출 80% 이상 의존하는 비정상적 구조 때문에 매번 외국의 분위기에 휘청댄다면 일본은 내수시장 비율이 90%를 찍은적이 있을 정도로 또라이들 나라에요, 그것도 어디까지나 내수시장 의존이 높다는 거지 그게 경제 건강이라고 뺑치면 안되요 횽 ^^
내수시장 의존도는 ○○ 높은데
휘슬블로어2013.03.28 16:44
신고삭제경제 활성화가 안되서 일본은 몇년째 끝이 없는 불황을 이어가고 있어용, 일본에서 그나마 시장경제가 활성화 된 건 사치품밖에 없어요, 일본애들이 오타쿠를 그렇게 욕하면서도 보통의 시장경제는 오타쿠의 발가락 때만큼도 잘 안돌아가는 똘아이들 천국이 쪽국이에요 횽, 반대로 말하면 오타쿠 문화와 같은 비 정상적이고 반 사회적인 소비형태를 제외하면 정상적인 경제소비가 규모가 ○○ 작다는 이야기에요 지금 오타쿠들 빨아먹는 akb 시리즈가 각 국에서 차트
휘슬블로어2013.03.28 16:47
신고삭제독식한지 몇년 됬어여 횽, 이거 빼면 쪽국 음반 소화량 우리나라랑 삐까 처요, 우리나라도 음악 돈주고 ○○ 안사는 나라인건 아시져? 근대 쪽국은 그런 불법문화 없어도 소비시장 자체가 타쿠들 빼면 줬나 위축되어있어여 ㅋ 게임도 마찬가지에여 아 ○○ 각 국이 아니라 전국구로 미안 - _- 여튼
그나마 게임시장이 돌아가는건 게임이 대표적인 사치품이라서 그래여, 그렇잖아여 사람은 겜질 안해도 살 수 이떠여 ㅋ 그나마 사치항목인 게임과 애니로 체면세
휘슬블로어2013.03.28 16:51
신고삭제는게 지금 쪽국 형편인데 지금은 게임이건 애니건 분위기가 별로 안좋아요 애니는 2000년 에바쇼크 이후에 분위기가 계속 하향세였고 게임은 일본 게임 망삘인지 ○○ 오래됬어여 쪽국이 서양보다 게임 잘만드는건 야겜밖에 없어여. 대한민국이 죽엇다 깨어나도 게임 선진국이 아니듯 일본 역시 게임 선진국이 아녜요, 그렇게 된지 한참 됬어여 ㅋ
죠니워커2013.03.28 18:31
신고삭제pm님이 야구를 잘하게 생겼네요
휘슬블로어2013.03.29 08:42
신고삭제뭔 소리야 온라인으로 한정하자면 기획에서 구현까지 일본은 우리나라 발끝도 못 미처, 콘솔은 우리나라는 패키지나 콘솔업계 자체가 사양길인데 그렇다고 일본이 킹왕짱이냐? 외국에 발린지 한참됬어, 난 일본과 우리나라를 비교하고 싶은 맘도 없지만 방사능국도 요세 별로 안 안녕해 사기좀 치지 말어 ㅋㅋㅋㅋ
왕치아즈2013.03.29 10:06
신고삭제일본이 도트작업 잘해서 잘 만드는건 PC에는 야겜밖에는 없다니까요? 콘솔도 일본에서 만든 게임들 중에서 밀리언이나 스테디는 최근에 아예 나오지도 않는 추세구요. 그나마 충성심 쩌는 닌빠들이나 일본 게임 좋아하죠 ... 저도 일본게임을 좋아하긴 하는데 일본 PC시장은 눈뜨고 보기 힘들정도로 영세해요 팔콤이 악튜러스 엔진 재탕해서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를 만들 정도로 기술력이 떨어고, 그나마 콘솔에서 평타 이상 치는 업계들은 대부분은 하청을 주고
왕치아즈2013.03.29 10:08
신고삭제있죠, 최근 판매량이나 평가 둘 중 하나라도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은 죄 일본업계 하청이에요, DMC도 닌자시어러의 작품이고. 툼레이더 파크라이 데어시어 엑스 죄다 스퀘어가 산 외국 회사 작품이죠. 요세 닌텐도 작품들도 꾸준히 하향세고 전 세계적으로 평이 높은 JR계열은 아틀라스가 만든 게임 정도가 유일해요
그렇게 참신하고 쩌는 게임이라고 설레발친 니노 쿠니만 해도 실제로는 매너리즘 덩어리였고 ...
왕치아즈2013.03.29 10:09
신고삭제닌텐도의 더러운 라이센스 관리야 두번 말해야 입아프죠. 그나마 지금은 많이 좋아진 겁니다. 패미컴/슈퍼매미컴 시절에는 닌텐도라는 나라의 왕이였어요 그냥.
휘슬블로어2013.03.29 10:12
신고삭제이런식의 물타기 ㄴㄴㅎ 일본 온라인 업계 노하우는 진짜 개판 5분 전이야 파판 온라인의 사례를 잊었어? 게임 기획 단계에서 온라인 게임이나 서버를 구현하는 노하우는 우리나라 기업 어디가서 안 떨어저거 그걸 못 살려서 문제지, 온라인 게임을 구현하고 세부적인 UI를 짜는것도 그 게임 기획의 일부야 일본이 그걸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0:13
신고삭제지나가는 휘슬블로어가 웃는다.
난 일본의 화려했던 과거를 추억하는 아저씨들 추억담에는 관심이 없어, 콘솔은 외국 기업의 기술이나 창의력에 밀렸고(일본 내부로 만들어서 뜬 게임이 뭐가 있지? 메탈기어? 마리오? ㅋ) 온라인은 기획 구상력 자체가 개판이야, 그나마 더러운 저작권 나치질로 벌어먹는게 개들 현실이잖아, 닌텐도, 코나미 이런 일본 기업 깡패들이 잘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코나미는 깽판치다 위닝 저멀리 보냈고 닌텐도
휘슬블로어2013.03.29 10:15
신고삭제도 마리오 제손으로 장사지내고 있잖아
진짜 마리오 신작 나오는 꼬라지 보면 닌텐도 까는 얏지의 말이 그대로 와닿는다. ○○ 닌빠들은 닌텐도가 하수구 시궁창에서 ○질하는 게임을 만들어도 좋다고 살 꺼야, 진짜 아저씨 되고도 정신 못차리는 팬보이 더머들이라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오 신작중에서 그나마 참신했던건 선샤인 정도고 나머지는 그냥 닌텐도 하드웨어 장난질 기능 활용한 기획 하나씩 우겨넣은 쓰레기였어 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0:15
신고삭제닌빠들의 마리오랑 젤다 정성은 진짜 상이라도 하나 줘야되 ㅋㅋㅋㅋ
baldur2013.03.29 10:59
신고삭제아 그래서 스마일게이트가
앙골라와 비슷한 수준인 중국에서
2조를 해먹었구나.
스마일게이트 요즘 보니 돈이 너무 많아서 주체를 못하던데.
휘슬블로어2013.03.29 11:21
신고삭제뭔 소리여 아까부터 이 아저씨는 누구를 상대하는거여? 내가 어스토나 스타 찬양했어? 왜 딴소릴 해 흥분은 아저씨가 했지, 그리고 닌텐도나 코나미가 하락세인게 팩트지 일본 PC 게임은 80년대 후반부터 야겜이 주류였고 지금은 명백히 주류야 그것도 그나마 야겜이 그 작은 시장에서 주류라는 거지 PC 게임 자체가 시장이 줬나 작거든- _- 나도 로맨싱사가 크로노트리거 좋아해, 특히 크로노 트리거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중에 하나지, 근대 그떈
휘슬블로어2013.03.29 11:23
신고삭제그떄고 지금은 지금이지. 그 잘난 트로노 크리거도 DS로 이식하면서 터치스크린 인식만 시켜놓고 SFC 시절 롬팩 고대로 가저 밖았다가 줬나게 욕먹은거 몰라? 일본 게임 업계 현실이 시궁창스럽고 아저씨 말마따나 휴대폰 캐주얼 계열로 돌파구를 삼고 있는거지 거취형에선 여전히 사양길이야. 난 한번도 국산 게임 이야기는 한적도 없는대 쌩뚱맞은 허수아빌 때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1:25
신고삭제아저씨 왜 맨날 옛날 이야기 꺼내? 옛날 일본 게임이 못났데? 잘났지 특히 패미컴/슈퍼 패미컴 시절까지는 대부분의 파생 장르가 일본에서 나왔어(외국에서 마이트 앤 매직 가지고 백만년 우려먹고 울티마 시리즈 하악댈때) 그거 나도 알고 인정해, 근대 그거랑 지금 일본 게임업계가 사양길이고 온라인 노하우가 개떡이라는게 무슨 상관이야? 옛날에 잘했으면 지금 ○망한거 어드벤티지라도 준대?
그리고 아저씨가 보여준 일본 게임 파생장르의 기본 원형은
휘슬블로어2013.03.29 11:26
신고삭제RPG 계열은 울티마에, 던전탐사는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에 있었던건 알아? 일본 게임은 뭐 하늘에서 떨어젔어? 일본 애들이 젤 잘하는게 배끼기인데 창의력 같은 소리하고 있네-_- 본토에서도 쪽팔려서 그런 이야긴 안할껄 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1:52
신고삭제이 중에서 최근까지 시리즈가 PC로 나오고 있는 게임 손가락으로 꼽아봐. 두손가락은 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항해시대는 5 이야기 쏙들어간지 한참이고, 프린세스 메이커는 한참 콘솔로 넘어가려고 이식질이고, 여긴 없지만 삼국지도 슬슬 태블릿이랑 콘솔로 넘어가고 있지? 신장의 야망도, 영웅전설 콘솔로 넘어갔고, 은영전도 시리즈가 나오긴 하는데 거의 망했고, 젤리아드 아마란스 용기전승 퍼스트퀸 파워둘 슈왈츠실드 중장기병 레이노스 루나틱돈
휘슬블로어2013.03.29 11:53
신고삭제로드모나코 다 PC로 후속작 소식은 들어봤니? 이렇게 창의적이고 당시 훌륭한 게임이 묻힌게 PC 게임시장 자체의 크기가(콘솔에 밀려서) 작은 일본 PC업계의 한계였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과 도트 노가다(당시 기준)를 위시한 인력으로 게임을 찍어낼 수 있는 노벨계가 살아남은 거잖아 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1:54
신고삭제뭘 똑같은 말을 여러번 하게 만들어.
휘슬블로어2013.03.29 11:56
신고삭제하긴 요센 야겜도 성우 비용때문에 가격 만만찮게 깨진다곤 하다만 그래도 정규 게임 만드는 비용이랑은 비교가 되냐 기본 툴+일러스터+성우+시나리오 라이터만 있어도 절반은 만들 수 있는게 노벨게 야겜인데 ㅋㅋㅋ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2:01
신고삭제내가? 내가 그랬어 80 90 년도 일본 PC가 전부 야겜이라고? 아닐탠데? 야겜이 주류라고 한 적은 있어도 전부 야겜이라 한 적 없는데? ㅋㅋㅋㅋㅋ 나도 80/90년대 일본 PC/콘솔게임 좋아하는 사람인데? 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2:11
신고삭제ㅇㅇ 주류라고 한 적은 있다고 그랬잖아, 주류라고 했구만 뭐가 문제야?
휘슬블로어2013.03.29 12:11
신고삭제주류 =/= 전부 이것도 설명이 필요해?
휘슬블로어2013.03.29 12:12
신고삭제지금도 니트로나 키, 앨리스같은 애들 야겜으로 애니랑 관련상품 연동해서 덩치 키우고 있으니까 님은 걱정 좀 하셔야 할듯 시간 더 흐르면 진짜 죄 야겜만 남을날도 머지 않았을탠대 ㅋㅋㅋㅋ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2:16
신고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나이먹고 정신승리 시전좀 그만해, 아저씨 논리야 놀자에 나오는 모든 국회의원은 멍텅구리다 랑 어떤 국회의원은 멍텅구리다 의 차이도 몰라? 그리고 영웅전설은 콘솔로 넘어갔어, 궤적 시리즈 PC가 너무 안팔려서 PSP 버전으로 내고 앞으로 콘솔로 내겠다고 했잖아, 그걸 어디다 PC 라고 들이대, 팔콤이야말로 야겜에 처 밀린 일본 내수 PC시장의 한계를 가장 잘 보여주는 회산데 ㅋ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2:17
신고삭제아저씨가 빠는 일본에서 가장 잘나가는 PC게임 업계 애들이잖아 ㅋㅋㅋㅋㅋㅋ 모르면 그냥 깝노노 해 모르면 모른다고 할 일이지 왜 아니라고 박박 우겨대 나이 처먹고
휘슬블로어2013.03.29 12:19
신고삭제야저씨 정신승리하는거야 아니면 주류 랑 전부의 차이를 몰라서 그러는거야? 내가 그 시대에 창궐하기 시작한 야겜 회사 브랜드 수십개씩 읊어도 난 모르는데~? 하고 오리발 내밀꺼지? ㅋㅋㅋㅋㅋ 아저씨가 상상하는거보다 훨씬 많은 야겜 회사가 80년대 후반에 발족했고 그것들이 지금 일본 PC게임 업계를 대표해, 하긴 줬나 짝아서 대표한다는 말도 웃긴게 일본 PC업계긴 하다만. 여하튼 그런 상황을 주류 라고 표현하는거고
휘슬블로어2013.03.29 12:19
신고삭제진짜로 주류랑 전부의 차이를 몰라? 아저씨 외롭다고 까는 그 소주랑 맥주 양주같은 주류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2:22
신고삭제EA가 ○○짓한걸 나보고 또 어쩌라고, 드래곤에이지 2 말하는거지? 이 아저씨는 내가 무슨 네이버야? 뭐든지 왜 다 나한태 와서 징징대, EA가 바이오웨어 인수하고 드에만 말아먹은거 아니야 매픽도 망했고 이제 개발중인 드에3도 분위기가 영 안좋은거 마찬가지야
근대 아저씨 그거 알어? 드에2의 대표적인 실패 이유가 일본 RPG 같다 라는 비판인거? ㅋㅋㅋㅋ 구라같지? 근대 진짜임 ㅇㅇ
휘슬블로어2013.03.29 12:23
신고삭제폴아웃 토먼트는 또 뭐야?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랑 폴아웃 시리즈 말하는거야? 토먼트 시절 풀아웃이면 1,2 말하는거고? 뭔 말을 똑바로 하질 않어, 폴아웃 3랑 토먼트랑은 시대차이가 너무 크잖아 ㅋㅋㅋ 그리고 폴아웃 3 는 실질적으로 베데스다 게임이라고 할 정도로 분위기가 다르고 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2:25
신고삭제아저씨, 신장의 야망은 그렇다 처도 태합입지전은 5이후에 안나온지 한참이야, 참고로 한글화도 무산됬어 이유는 나도 모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글화 작업 수량으로 따지면 지금 일겜 한글화가 많을까, 외국겜 한글화가 많을까? 형 파크라인 3 한글화 패치 나도는데 얼마나 걸렸게? 근대 진 삼국무쌍 6 한글패치가 지금 있긴 하나 몰라 ㅋ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2:26
신고삭제스타빠킬러일본 PC 게임은 80년대 후반부터 야겜이 주류였고 지금은 명백히 주류야 그것도 그나마 야겜이 그 작은 시장에서 주류라는 거지
-
이게 내가 한 말이잖아, 난 당당한대? 왜 꽁무니를 빼 ㅋㅋㅋㅋㅋ 80년대 후반부터 야겜이 주류 맞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걸 어쩌라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2:30
신고삭제바일스톤사가가 시나리오로 완전히 끝났으니까겠지 ㅋㅋㅋㅋ 그걸 왜 나한태 따저, 바웨는 지금 욕 처먹으면서도 발더게이 시리즈 말고도 게임 계속 만들잖아, 매픽 시리즈에, 드래곤 에이지에 ...물론 전부 줫망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PC 업계는 작아서 애들이 후속작은 커녕 발 뺄 궁리하는게 현실이고, 현실인걸 나보고 어쩌라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2:31
신고삭제내가 아저씨가 읊은 게임 양의 네배쯤 되는 야겜 제목을 읊어주면 아 그때 야겜이 그렇게 많았어? 하고 납득할래? 아니면 주류가 뭔 말인지 몰라서 땡깡부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2:35
신고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주장한게 뭔대 나한태 납득을 바래? 아저씨가 언급한 게임이 야겜이 아니라는거? 그거 게임 목록 안봐도 나도 알엌ㅋㅋ 주장한게 있어야 납득이란 말도 쓰는거지 마냥 저 게임들이 야겜이 아니래놓고 뭔 납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주장이 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지 알아야 납득을 하던 말건 할꺼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2:36
신고삭제참고로 저 게임들이 야겜이 아닌건 주장 이 아니라 팩트야 나도 저 게임들 장르가 뭔지 모를 정도로 게임을 모르진 않어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2:38
신고삭제일본의 PC 업계는 오타쿠의 소비문화의 방향과 함께 움직였어(이건 내가 위에서 언급한대로 오타쿠들의 소비형태에 의해 흔들려, 이게 건강한 소비형태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자국에서도 그렇게 생각 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야겜의 방향으로 전환된게 80년대 후반이야, 아저씨는 잘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방향을 이끈 선도주자가 엘프와 엘프를 위시한 수많은 자회사(대표적으로 실키즈)들이고
휘슬블로어2013.03.29 12:39
신고삭제내가 좋아하는 말이 있어 모르면 ㄲㄴㄴ 아저씨가 보고싶었던 그 총기있는 일본의 80년대 PC 게임들이 전체의 흐름에서 예외일수도 있는거야 참 슬프지만 현실이 그런걸 날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2:40
신고삭제해 난 아저씨랑 그런 싸움 할 생각 없엌ㅋㅋㅋㅋㅋㅋ 80년대 후반 일본 PC게임 흐름이 야겜으로 변한건 사실인데 정신승리 아저씨 하나 이겨서 내가 무슨 덕을 보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차피 아저씨 알지도 못한다면서?
휘슬블로어2013.03.29 12:41
신고삭제어떻하긴 뭘 어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여 내가 모르는 게임이 줬나 많아서 야겜보다 숫자가 많다고 처, 그렇다고 그 당시 과거의 흐름이 바뀌남? 그떄부터 진행된 흐름이 지금 일본 시장을 증명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2:44
신고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시 가서 논리야 놀자같은 책 정독해보는게 어때? 아저씨 우물에 독타는 오류 가 뭔지 알어?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 는? 무슨 말에 논리가 하나도 없어? 남이 하지도 않은 말 가저다 앵앵대는게 아저씨 취미야?
휘슬블로어2013.03.29 12:45
신고삭제날 이기지 못하면 넌 거짓말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적의 논리가 나셨네 ㅋㅋㅋ 안웃으려도 해도 안 웃을수가 없다. 나이살 처먹은 아저씨라면서 ㅋㅋㅋㅋㅋㅋ 애새끼가 그러면 어려서 그렇다고 이해라도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2:46
신고삭제역사적인 사실 같은 소리하네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에 형성된 야겜 시장이 지금 일본 PC시장을 대표해, 그럼 역사적인 사실은 야겜이 주류가 아닌데 현실이 역사를 왜곡했네? 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2:49
신고삭제근거? 지금 일본 PC 시장 자체가 근거잖아 90년대 접어들면서 일본 PC 업계는 시리즈가 줄고 시장이 줄어든 반면 야겜 업체는 늘어났어 그리고 그 당시 동급생 이나 작 시리즈로 인기몰이를 한 회사와 그 파생회사가 지금 대표적인 야겜 메이커들이고 아저씨 공상과학 추억에나 존재하는 야겜없는 아름다운 일본 PC업계라는 무릉도원에서 혼자 정신승리 해, 엄한 사람 늘어잡고 앵앵대지 말고 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2:49
신고삭제진짜 뇌고리즘도 아니고 햇던말 또하는 거 질린다 질려
휘슬블로어2013.03.29 12:50
신고삭제형 참고로 일본 게임 잡지에서는 아겜 랭크를 아예 따로 매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고 그건 19금 매채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아저씨 진짜 가지가지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2:52
신고삭제내가 그래서 말하잖아, 모르면 그냥 짜지는게 낫다고, 아저씨 공상에서나 존재하는 세계에 파묻혀 살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지금도 조사해보지? 일본 PC시장에 야겜 이름이 튀어나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휘슬블로어2013.03.29 12:53
신고삭제참고로 노벨형 야겜이 게임 장르로 인정받은지 자체도 그리 오래지 않았어 ㅋㅋ 형이 언급한 드나는 RPG 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2:56
신고삭제이아저씨는 노벨형 야겜이라는 언급을 해 줘도 맨날 지 혼자 허수아비만 때려ㅋㅋㅋㅋㅋㅋ? 내가 꺼내지도 않은 국산게임으로 열폭을 하질 않나, 게임을 죄다 야겜이라고 했다고 하질 않나, 아저씨 드나는 아저씨가 ○○ 빨아주는 일본식 RPG에 야한 그림 우겨넣은 분류야, 게임 자체는 아주 전형적인 SRPG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2:58
신고삭제몇번 처 말해줘 노벨형 야겜은 그 당시에는 집계 대상도 아니였고, 지금은 야겜 장르 자체를 아예 따로 집계해 (그것도 겟츄같은 야겜 전문 관련 사이트에서만) 물론 지금은 야한 사진만 들어가면 장르형 게임도 전부 야겜으로 집계하지만(앨리스의 전국시리즈나 발더시리즈처럼) 당시야 장르게임은 장르게임으로 집계됬지 ㅋㅋㅋ 드나가 그래서 ○○ 이질적인거고
휘슬블로어2013.03.29 13:00
신고삭제비장르계 노벨은 그 당시 게임 장르의 하나로 완전히 인정받지도 못했지 뭐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ㅋㅋㅋ
휘슬블로어2013.03.29 13:02
신고삭제야겜투성이 맞어ㅋㅋㅋ 역설적으로 아저씨가 집계한 순위에 있는 게임 순위가 시장에서 전혀 순기능을 못했다는 말밖에 안 되지, 결국 폭삭 내려앉은건 그쪽 동네고 살아남은건 야겜인데, 그것도 야겜은 태생적으로 게임의 주 소비층(미성년)을 포괄하지 못한다는 약점이 있는데도 말이야 ㅋㅋㅋㅋㅋ 그걸 주류라고 하면 안되는 이유가 뭐야?
휘슬블로어2013.03.29 13:03
신고삭제일본의 게임이 폭망한 이유는 단순해, 잘 만들었지만 오타쿠의 소비심리 자극을 못했거덩, 지금 콘솔에서 안정적인 작품들이 죄 오타쿠들 부여잡는 작품이라는 걸 생각해봐, 이건 일본이라는 나라라 가진 소비형태의 비정상 탓이 가장 커, 오타쿠라는 건 근본적으로 삶의 형태가 삶의 질<향락 이 된 미친 존재야 이런 또라이들이 소비의 주류를 차지한다는건 그 문화 전체의 질적 하락을 가저오지, AKB애들이 노래 잘해서 잘 팔리나? 아니거등, 결국 PC업계
휘슬블로어2013.03.29 13:04
신고삭제가 야겜으로 가득찬것도 똑같은 거야, 그래서 내가 맨 처음에 아저씨가 일본 어쩌고 할떄 소비형태가 비정상적이라고 깐 거고, 그나마 콘솔은 미성년 지향이라서 좀 덜하지만 내가 보기엔 콘솔에서도 어떻게든 누구 뱃겨먹으려고 하는 꼴 봐선 오래 못가 ㅋ 그게 일본의 뒤집어진 소비형태가 가저온 서브컬쳐의 자연스러운 말로야,
휘슬블로어2013.03.29 13:06
신고삭제비장르 게임이라고 집계 안한걸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아저씨가 발로 뛰어서 조사해보지 그래?
휘슬블로어2013.03.29 13:08
신고삭제별 생각 없는데? D&D룰이 CR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건 비교적 최근이고, 그것도 독자룰로 간소화된 이후야, 룰이 까다롭기 그지없는 D&D는 예전부터 그들만의 리그였어 그게 뭐 어쨌다고?
휘슬블로어2013.03.29 13:09
신고삭제비 상업적 게임 =/= 비 장르 게임, 아저씨는 몰라서 그러는거야? 물타는게 취미인 거야?
-Duo-2013.03.29 17:11
신고삭제김슬기 ? 인줄알았냉;; 흐흐흐
k12zzang2013.04.25 10:30
신고삭제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