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챙겨두자, 모바일 MMORPG '이루나 전기' 사전 이벤트
2013.04.01 17:18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이루나 전기’는 환상의 세계 ‘이루나’를 창조한 12신과 흄, 딜, 퀴르, 엘프 종족이 있는 4개의 국가가 모여 패권을 다투는 스토리로 실시간 채팅, 보스 몬스터 레이드, 파티, 길드, 전직 등 온라인 MMORPG의 방대한 콘텐츠를 모바일에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 사전 예약 다운로드를 실시하는 '이루나 전기' (사진제공: 네오싸이언)

▲ 사전 예약 다운로드를 실시하는 '이루나 전기' (사진제공: 네오싸이언)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3D로 구성된 모바일 MMORPG ‘이루나 전기’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루나 전기’는 환상의 세계 ‘이루나’를 창조한 12신과 흄, 딜, 퀴르, 엘프 종족이 있는 4개의 국가가 모여 패권을 다투는 스토리로 실시간 채팅, 보스 몬스터 레이드, 파티, 길드, 전직 등 온라인 MMORPG의 방대한 콘텐츠를 모바일에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루나 전기’ 사전 다운로드 예약은 금일(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네오싸이언 공식카페(http://cafe.naver.com/neocyon)에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신청하기’를 누르면 게임 오픈 후 다운로드 링크가 자동으로 발송된다.
한편 네오싸이언은 사전 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2종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 기간 내에 ‘이루나 전기’ 사전 등록을 완료한 유저 중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게임이 출시된 후에는 이벤트 시간을 문자로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해당 시간에 접속한 유저에게 창고 10칸 확장할 수 있는 유료 아이템인 ‘창고 확장권’을 무료로 지급한다.
한편 ‘이루나 전기’는 4월 중 구글 플레이와 iOS를 통해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이루나 전기’는 일본에서 250만 명의 유저가 플레이한 모바일게임으로 MMORPG 본연의 재미를 그대로 녹여냈다.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누리고 다양한 게임 내 유용한 정보도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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