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징크스'에 시달리는 레알 마드리드, 꿀벌 군단 도르트문트와의 맞대결
2013.04.24 20:15 노지웅 기자
도르트문트는 현재 우승을 확정지은 바이에른 뮌헨의 뒤를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레알도 현재 리그 1위 FC 바르셀로나와 승점 차이가 13점이어서 역전 우승은 힘들 전망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 팀 모두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챔피언스리그에 전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시각으로 4월 25일(목) 오전 3시 45분, '꿀벌 군단' 도르트문트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도르트문트는 현재 우승을 확정지은 바이에른 뮌헨의 뒤를 이어 독일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레알도 현재 스페인 리그 1위 FC 바르셀로나와 승점 차이가 13점이어서 역전 우승은 힘들 전망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 팀 모두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챔피언스리그에 전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상황이 좋지 않다. 우선 레알은 심각한 독일 원정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 레알이 독일 원정에서 거둔 성적은 1승 6무 16패, 명문이라는 별명이 아까울 정도로 저조한 성적이다. 여기에 지난 경기에서 마르셀로와 모드리치가 부상당하며 선수층에 공백이 생겼다.

▲ 마르셀로가 부상당하며 선수층에 공백이 생긴 레알
반면 도르트문트는 모든 전력이 출전할 수 있지만, 구단 분위기가 좋지 않다. 유스 시절부터 에이스로 활약했던 괴체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에 도르트문트 팬들은 괴체의 집에 낙서를 하거나, 그의 동생을 집단으로 괴롭히는 등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만약 이번 경기에 괴체가 선발로 출전한다면 팬들의 비난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이 확정된 '마리오 괴체'
그나마 도르트문트는 지난 조별 예선에서 레알에게 1승 1무라는 좋은 기록을 거둔 바 있다. 또한 같은 독일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이 지난밤 4:0 대승을 거두며 자국 팬들의 분위기를 달궈놓았다. 이런 점들이 홈팀 도르트문트에게 그 어느 장점보다 좋은 효과를 보일 전망이다.
양 팀의 에이스 대결, 괴체 vs 호날두

▲ 한 시즌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기록을 넘보는 호날두
현재 호날두는 11골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득점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이변이 없는 한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차지할 기세다. 또한 이번 경기의 득점 여부에 따라 ‘한 시즌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기록까지 넘볼 수 있다.
반면 도르트문트의 에이스 괴체는 9경기를 출전해 총 2골을 기록하며 팀을 준결승까지 이끌었다. 다만 지난 밤,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이 확정되면서 팬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피파온라인3로 보는 괴체 vs 호날두

▲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괴체(빨강), 호날두(파랑)의 12시즌 능력치
호날두는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선수 중 최상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괴체도 이에 만만치 않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특히 짧은 패스와 긴 패스, 시야 등은 괴체가 보다 패스 플레이에 적합한 선수라는 것을 알려준다. 다만 슛 관련 능력치와 속력 등은 호날두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SNS 화제
-
1
쌓은 노하우 풀가동, 국산 서브컬처 게임 ‘2세대’가 온다
-
2
검을 든 곰 메카, 오버워치 한국인 신영웅 ‘디몬’ 첫 선
-
3
김용하 "프로젝트 RX와 블루 아카이브 차별점은 '생활감'"
-
4
일제 매국노 연기하는 중국 스파이 실사게임, 스팀에 출시
-
5
2077·산나비 포함, 스팀 사이버펑크 할인 축제 열렸다
-
6
극사실주의 포병 시뮬 신작, '아이언 네스트' 스팀서 '압긍'
-
7
평범한 시골소녀와 나만의 모험을, AI RPG 라이자챗 발표
-
8
[이구동성] 번져 가는 게임·SNS 규제... 설마 한국도?
-
9
2000년대 전자기기 수리게임 '리스토리' 스팀서 '압긍'
-
10
매출 반토막 데브시스터즈, 상반기 영업손실만 333억 원
많이 본 뉴스
-
1
쌓은 노하우 풀가동, 국산 서브컬처 게임 ‘2세대’가 온다
-
2
패스 오브 엑자일, 지루한 엔드게임·파밍 대대적 개편한다
-
3
중국 게임사가 핵심 개발자를 노출하지 않는 이유는?
-
4
검을 든 곰 메카, 오버워치 한국인 신영웅 ‘디몬’ 첫 선
-
5
김용하 "프로젝트 RX와 블루 아카이브 차별점은 '생활감'"
-
6
[겜ㅊㅊ] 손맛과 도파민 모두 챙긴 로그라이트 액션 6선
-
7
이터널 리턴 긴급 사과방송 “갬빗, 다이아 이하에만 적용”
-
8
심장을 바쳐라 '진격의 거인 3' 12월 10일 발매 확정
-
9
[오늘의 스팀] 역대 최고 동접, 세피리아 연일 상승세
-
10
[오늘의 스팀] 게임프리크 ‘리인카네이션’ 판매 1위·평가 미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