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중국 서비스 본격 개시
2003.01.09 11:02정우철
엔씨소프트는 중국 베이징에서 시나닷컴, 엔씨시나와 함께 공동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리니지 중국지역 오픈 베타테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9일 발표했다.
리니지는 중국지역에 서버 2대를 이용해 클로즈 베타테스트 형식으로 서비스했으나 이후 2개의 서버를 일반에 오픈하고 차츰 서버를 증설할 예정이다. 또한 2003년 1/4분기 안에 상용서비스를 목표로 작업을 진행중이다.
리니지 중국 서비스는 엔씨소프트와 시나닷컴의 합작법인인 ‘엔씨시나’가 맡게되며 1월말 상하이에 설립될 예정이다. 엔씨시나는 500만 달라 규모로 설립되는데 엔씨소프트와 시나닷컴이 각각 49%와 51%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향후 엔씨시나를 통해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 하는 온라인게임을 중국에 서비스하게 된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은 “최고의 온라인게임 시장으로 꼽히고 있는 중국에도 이제 리니지를 본격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온라인게임을 처음 접하는 중국 게이머들은 리니지를 통해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될 것이며 온라인게임을 해 본 경험이 있는 게이머라면 이제 온라인게임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게임메카 정우철>
리니지는 중국지역에 서버 2대를 이용해 클로즈 베타테스트 형식으로 서비스했으나 이후 2개의 서버를 일반에 오픈하고 차츰 서버를 증설할 예정이다. 또한 2003년 1/4분기 안에 상용서비스를 목표로 작업을 진행중이다.
리니지 중국 서비스는 엔씨소프트와 시나닷컴의 합작법인인 ‘엔씨시나’가 맡게되며 1월말 상하이에 설립될 예정이다. 엔씨시나는 500만 달라 규모로 설립되는데 엔씨소프트와 시나닷컴이 각각 49%와 51%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향후 엔씨시나를 통해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 하는 온라인게임을 중국에 서비스하게 된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은 “최고의 온라인게임 시장으로 꼽히고 있는 중국에도 이제 리니지를 본격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온라인게임을 처음 접하는 중국 게이머들은 리니지를 통해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될 것이며 온라인게임을 해 본 경험이 있는 게이머라면 이제 온라인게임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게임메카 정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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