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고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지역 ‘잊혀진 섬’ 오픈
2002.08.13 13:56이승연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에서 고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새로운 사냥터인 ‘잊혀진 섬’을 테스트 서버를 통해 선보였다.
잊혀진 섬은 레벨 46 이상의 고레벨만 출입할 수 있으며 하이네성 부근의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다. 섬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대부분 기존의 아덴 월드에 존재하고 있는 몬스터들이지만 그 능력치가 상당히 업그레이드됐으며 이들을 잡을 경우 돈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템과 특이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 섬에서는 이동 마법, 이동 주문서와 귀환 주문서 등을 사용할 수 없다.
잊혀진 섬에서 구할 수 있는 특이한 아이템들은 모두 ‘잊혀진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앞에 ‘봉인된’이라는 말을 볼 수 있는데 아이템의 봉인을 풀어주는 NPC인 ‘디텍터’에게서 봉인을 풀게 되면 상당한 능력을 지닌 장비로 탈바꿈하게 된다.
엔씨소프트의 관계자는 “리니지 초창기 시절, 초보자들이 처음 게임을 시작했던 말하는 섬에서 배를 타고 본토로 떠날 때 느끼던 새로운 지역에 대한 갈망을 해소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잊혀진 섬에서는 몬스터가 강하고 사냥이 어려운 만큼 보다 더 파티플레이가 강조된다”고 밝혔다. 또한 ‘잊혀진 섬’에 관한 내용은 테스트 서버에서의 평가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게임메카 이승연>
잊혀진 섬은 레벨 46 이상의 고레벨만 출입할 수 있으며 하이네성 부근의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다. 섬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대부분 기존의 아덴 월드에 존재하고 있는 몬스터들이지만 그 능력치가 상당히 업그레이드됐으며 이들을 잡을 경우 돈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템과 특이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 섬에서는 이동 마법, 이동 주문서와 귀환 주문서 등을 사용할 수 없다.
잊혀진 섬에서 구할 수 있는 특이한 아이템들은 모두 ‘잊혀진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앞에 ‘봉인된’이라는 말을 볼 수 있는데 아이템의 봉인을 풀어주는 NPC인 ‘디텍터’에게서 봉인을 풀게 되면 상당한 능력을 지닌 장비로 탈바꿈하게 된다.
엔씨소프트의 관계자는 “리니지 초창기 시절, 초보자들이 처음 게임을 시작했던 말하는 섬에서 배를 타고 본토로 떠날 때 느끼던 새로운 지역에 대한 갈망을 해소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잊혀진 섬에서는 몬스터가 강하고 사냥이 어려운 만큼 보다 더 파티플레이가 강조된다”고 밝혔다. 또한 ‘잊혀진 섬’에 관한 내용은 테스트 서버에서의 평가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게임메카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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