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비치, 디지털 게이밍 헤드셋 '이어포스 XP510' 출시

터틀비치는 20일 무선 주파수 간섭이 제거된 최신 2.4/5GHz 듀얼 밴드 Wi-Fi 무선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무선 Dolby 서라운드 사운드 게이밍 헤드셋 'EAR FORCE XP510'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 디지털 게이밍 헤드셋 '이어 포스 XP510' (사진 제공: 인트라게임즈)

 

터틀비치는 오늘(20일) 무선 주파수 간섭이 제거된 최신 2.4/5GHz 듀얼 밴드 Wi-Fi 무선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무선 Dolby 서라운드 사운드 게이밍 헤드셋 'EAR FORCE XP510'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EAR FORCE XP510'은 듀얼 밴드 Wi-Fi 무선 기술을 지원하여 깨끗한 품질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하여 게임과 음악, 전화, 영화 등을 넘나드는 사운드 환경을 제공한다. 헤드밴드는 푹신한 소재의 패딩이 감싸고 있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이어컵은 90도로 회전이 가능하여 헤드셋을 사용하지 않을 때, 잠시 휴식을 취할 때는 어깨 위에 안정감 있게 얹어 놓을 수 있다. 또한, 배터리는 15시간 이상 지속되어 충전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였다.

 

한편, 기존의 프리셋 기능을 강화하여 게임뿐만 아니라 음악과 영화 환경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한다. 50mm 드라이버는 높은 음역에서 깨끗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으며, 주변의 미세한 소리까지 놓치지 않는 정밀한 서라운드 사운드는 몰입감을 높여준다. 마찬가지로 영화에서도 뛰어난 현장감과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터틀비치의 프리셋 매니저를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면 더욱 정밀한 조정이 가능하다.

 

터틀비치는 차별화된 패키지로 제품을 처음 받아볼 때부터 감동을 전달하고자 했다. 블랙 컬러의 두꺼운 패키지 박스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개봉 및 보관이 용이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내부의 제품은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로 보호하고 있어서 안정성을 높였고, 헤드셋 레이어 아래에는 설명서, 스티커, 무선 트랜스미터, 채트 마이크, 3.5mm 케이블, 다양한 USB 케이블, Xbox용 무선 채트 동글이 보관되어 있다.

 

향후 인트라게임즈는 'EAR FORCE XP510'의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게이밍 헤드셋 시장의저변을 확대하기 위하여 엄선된 제품 보급에 집중할 전망이다.

 

한편, 상기 제품은 4대 오픈마켓 및 터틀비치 한국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터틀비치 홈페이지(http://turtlebeach.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turtle_beach)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