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의 ‘랑그릿사’ 신작, 올 여름 3DS로 출시
2015.02.04 12:02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랑그릿사 밀레니엄’ 이후 명맥이 끊겼던 ‘랑그릿사’ 시리즈가 부활한다. 익스트림은 지난 3일, 일본 고전 RPG ‘랑그릿사’ IP를 활용한 신작을 3DS로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신작의 가칭은 ‘랑그릿사’로, 정확한 타이틀명은 차후 공개될 예정이다.‘랑그릿사 3DS’는 물 위에 간신히 떠 있는 대지를 배경으로, 성검 ‘랑그릿사’를 얻은 소년이 의문의 소녀를 찾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그리는 RPG다. 더불어 ‘랑그릿사 밀레니엄’보다 한층 부드러워진 3D 모델링으로 완성된 캐릭터들이 최대 10대 10 전투를 벌이는 장면도 감상할 수 있다. 캐릭터 디자인은 ‘카에다 히로시’가 담당한다


▲ '랑그릿사 3DS' 신작 이미지 (사진출처: 패미통)
‘랑그릿사 밀레니엄’ 이후 명맥이 끊겼던 ‘랑그릿사’ 시리즈가 부활한다.
익스트림은 지난 3일(화), 일본 고전 RPG ‘랑그릿사’ IP를 활용한 신작을 3DS로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신작의 가칭은 ‘랑그릿사(이하 랑그릿사 3DS)’로, 정확한 타이틀명은 차후 공개될 예정이다.
‘랑그릿사 3DS’는 물 위에 간신히 떠 있는 대지를 배경으로, 성검 ‘랑그릿사’를 얻은 소년이 의문의 소녀를 찾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그리는 RPG다. 더불어 ‘랑그릿사 밀레니엄’보다 한층 부드러워진 3D 모델링으로 완성된 캐릭터들이 최대 10대 10 전투를 벌이는 장면도 감상할 수 있다. 캐릭터 디자인은 ‘카에다 히로시’가 담당한다.
‘랑그릿사’는 ‘메사이어’라는 일본 개발 스튜디오에서 내놓은 RPG로, 지난 1991년 출시된 ‘랑그릿사 1’을 시작으로 시리즈의 태동을 알렸다. 이후 탄탄한 팬층을 유지하며 ‘랑그릿사 5’까지 좋은 반응을 얻어냈지만, 시리즈 메인 아트 디렉터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빠진 채로 제작된 ‘랑그릿사 밀레니엄’이 기대 이하의 결과를 냈다. 이후 메사이어의 모회사인 NCS가 2000년부터 게임사업을 접으면서 ‘랑그릿사’ IP의 미래 역시 요원해졌다.
그러던 차, 지난 2014년 익스트림에서 메사이어 브랜드의 권리를 NCS로부터 양도받아 ‘랑그릿사’ IP를 활용한 후속작 개발에 착수한 것이다. 물론, 15년 동안 전혀 소식이 없었던 건 아니다. 지난 2011년 감마니아에서 온라인게임 ‘랑그릿사 슈바르츠’를 발표한 바 있으나, 시리즈 명맥을 정통으로 잇는 후속작 소식은 ‘랑그릿사 3DS’가 처음이다.
‘랑그릿사 3DS’는 2015년 여름 중 3DS로 일본 현지 발매될 예정이며, 정식 출시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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