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부분유료화 실시, 돈 내면 집에서도 할 수 있다
2009.12.23 16:51게임메카 김지희 기자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인 `마비노기 영웅전`에 내년 1월 17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캐시아이템이 등장했다.
현재 `마비노기 영웅전`은 PC방에서만 플레이가 한정된 프리미어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오늘 등장한 ‘프리미어 팩’을 구입하면 PC방이 아닌 모든 장소에서 `마비노기 영웅전`의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원래 가격에서 약 37%정도 할인된 4,900원으로 판매도 이미 시작된 상태다. PC방 컴퓨터로 불편하게 자신의 비용을 지불하며 게임을 하는 것보다 훨씬 이득인 만큼, 유저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할 수 밖에 없는 혜택이다.
또한, 자가부활용 `여신의 깃털`이나 특수전리품의 거래소 등록을 위해 필요한 `거래소 이용권` 등 유저들의 꾸준한 수요가 불가피한 캐시아이템 역시 함께 선보였다.
판매 종료 후 만약 자신의 계정 내에 5레벨 이상 캐릭터가 있을 경우에는 프리미어 팩 판매종료 후 해당 금액을 모두 넥슨 캐시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계정당 1개만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중복구매는 불가능하다. 100% 환불을 보장하고는 있지만 사실상 부분유료화가 도입된 것과 다를 바 없다.
보다 자세한 `마비노기 영웅전` 소식은 마비노기영웅전 메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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