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만의 후속작 `슈퍼마리오 4`, E3 2012에서 공개?
2012.04.17 11:27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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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패미컴으로 출시된 `슈퍼 마리오 3`
닌텐도가 오는 6월 미국에서 개최될 ‘E3 2012’ 에서 Wii U로 출시될 ‘슈퍼 마리오’ 신작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슈퍼 마리오’ 의 아버지인 미야모토 시게루는 스페인의 일간지 ‘엘 문도(El Mundo)’ 와의 인터뷰에서 Wii U를 통해 ‘슈퍼 마리오’ 신작을 출시할 것이며, 발표 시기는 오는 ‘E3 2012’ 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 발견된 닌텐도의 새로운 도메인과도 연관되는 발언이다. 닌텐도는 ‘supermario4.com’ 이라는 도메인을 등록했으며, 현재 해당 사이트는 닌텐도 공식 웹사이트로 연결되어 있는 상태다.
만약 미야모토 시게루가 언급한 Wii U용 ‘슈퍼 마리오’ 신작이 이번 도메인 제목과 같은 ‘슈퍼 마리오 4’ 라면, 이는 24년만의 공식 넘버링 타이틀이 된다. ‘슈퍼 마리오’ 는 ‘동키콩’ 시리즈에 출연한 뒤 패미컴을 통해 정식 시리즈로 출시되었으며, 1988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가 발매되었다. 이후 ‘슈퍼 마리오’ 시리즈는 ‘월드’, ‘어드벤처’, ‘카트’, ‘파티’, ‘64’, ‘갤럭시’ 등 각각의 시리즈로 나눠졌으며, 최근에는 3DS를 통해 ‘슈퍼 마리오 3D 랜드’ 가 발매된 바 있다.
그는 “현재 Wii U의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개발 중인 ‘피크민’, 3DS로 출시될 ‘루이지 맨션’ 등 여러 가지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모든 것을 말할 수는 없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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