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최강의 레기온은 시엘 서버 마족의 '푸우'
2015.03.31 16:58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 '전설의 데바' 대회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에서 지난 4일(수)부터 27일(금)까지 진행한 ‘전설의 데바’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설의 데바’는 MMORPG ‘아이온’ 최강의 레기온을 뽑는 공식 팀 PvP 대회다. 3월 24일(화)부터 진행된 본선 리그전에는 전 서버 최상위 16개 팀이 참여해, 매 경기마다 명장면을 연출했다. 최종 우승은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한 시엘 서버 마족 진영의 ‘푸우’ 레기온이 차지했다.
.
매 경기는 모바일, 웹, 아프리카TV로 생중계되어, 많은 아이온 이용자들이 박진감 넘치는 PvP 대전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었다. 특히 리그 결승전에는 누적 시청자 수가 약 9만 명을 기록했다.
경기 방송은 아프리카 BJ ‘챨이’와 ‘우기성’의 해설로, 다양한 깜짝 이벤트와 함께 진행됐다. 특히 결승전에는 BJ들이 깃털 각성을 해, 최고 수치에 다다른 각성 깃털을 현장에 있는 이용자에게 나눠줬다. 이 밖에도 인던 초기화 게릴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엔씨소프트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번 대회 이후에도 대규모 서버전인 ‘2015 판게아’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2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3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4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5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6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7 크로노 트리거 느낌 RPG ‘쓰레드 오브 타임’ 공개
- 8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9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10 [순정남] 플탐 10분 내외, 충격적 반전 게임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