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뒤쳐진 와우, 선두 따라잡을 수 있을까?
2010.02.18 09:47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넷이즈는 17일 중국 신문출판총서로부터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첫 번째 확장팩 ‘불타는 성전’의 판호를 정식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심의 문제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판호가 취소된 지 5개월여 만이다. 넷이즈는 당시 더나인으로부터 중국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불타는 성전’의 서비스를 넘겨받으며 문화부의 심의만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중국 서비스가 마침내 정상화 된다.
넷이즈는 17일 중국 신문출판총서로부터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첫 번째 확장팩 ‘불타는 성전’의 판호를 정식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심의 문제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판호가 취소된 지 5개월여 만이다. 넷이즈는 당시 더나인으로부터 중국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불타는 성전’의 서비스를 넘겨받으며 문화부의 심의만 받은 채 서비스를 강행해 신문출판총서로부터 판호를 취소당했다.
신문출판총서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중국 서비스를 정식으로 허가하면서 중국 내 온라인게임 시장 구도 재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천만 가입자 중 400만 명 이상을 보유해 단일국가로서는 가장 많은 유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더나인 시절 확장팩 ‘불타는 성전’의 허가가 지연되면서 많은 유저가 이탈했고, 넷이즈가 서비스를 넘겨받으면서 심의 문제로 또다시 정상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지 않아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포기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주춤한 사이 이미 중국에서는 다른 게임들이 온라인게임 선두를 차지한 상태다. 뒤늦게 출발한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선두를 탈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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