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레이싱 ‘프로젝트 카스’ 예약판매 4월 30일부터 시작

▲ 5월 7일 발매예정인 '프로젝트 카스'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인트라게임즈와 협력하여오는 PS4와 PC판으로 발매 예정인 레이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카스’의 예약판매를 4월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정식 발매는 5월 7일이다.

‘프로젝트 카스’는 실제 드라이버들의 조언과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차세대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가장 진보된 레이싱 시뮬레이션'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바탕으로 70종 이상의 다양한 차종, 각 차종에 따른 핸들링 특징과 날씨의 변화에 따른 영향, 나아가 엔진의 소리까지 세밀한 부분까지 공을 들인 작품이다.

이 게임의 예약판매는 4월 30일부터 진행된다. 조회특전으로는 모든 게임 모드에서 사용이 가능한 한정 커스텀 자동차 ‘Ruf CTR3 SMS-R’, ’파가니 존다 친퀘 로드스터’, ‘아리엘 아톰3 무겐’ 총 세 대를 손에 넣을 수 있는 ‘모디파이드 카 팩’과 전설적인 차량 ‘메르세데스 벤츠 AMG C-C-Coupe DTM’, ‘포드 GT40 Mk IV’, ‘BMW M1 ProCar’, ‘맥라렌 F1’, ‘SAUBER C9’ 총 다섯 대를 손에 넣을 수 있는 리미티드 프로덕트 코드가 포함된다. 예약판매 아이템으로는 ‘프로젝트 카스’의 비쥬얼이 인쇄된 콜렉션 카드를 증정된다.

또한, 발매일인 5월 7일부터는 국내 정식 발매를 기념하여, ‘프로젝트 카스’ 정품을 구매한 후 제품을 인증한 유저를 대상으로 시즌 패스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개최된다. 시즌 패스는 향후 발매 되는 각종 DLC를 다른 사람보다 일주일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혜택이 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오는 5월 7일부터 블로그의 공식 이벤트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젝트 카스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프로젝트 카스'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