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 확산성 이어 ‘괴리성 밀리언아서’도 국내 서비스
2015.05.11 10:38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액토즈게임즈가 모바일 배틀RPG ‘괴리성 밀리언아서’ 국내 서비스를 담당한다. 액토즈게임즈는 일본 스퀘어에닉스와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한국을 비롯해 싱가폴 및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등 6개 국가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 '괴리성 밀리언아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액토즈게임즈)
액토즈게임즈가 모바일 배틀RPG ‘괴리성 밀리언아서’ 국내 서비스를 담당한다.
액토즈게임즈는 일본 스퀘어에닉스와 ‘괴리성 밀리언아서’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한국을 비롯해 싱가폴 및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등 6개 국가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액토즈게임즈는 ‘확산성 밀리언아서’에 이어 신작 ‘괴리성 밀리언아서’를 국내에 서비스 하게 됐다. 액토즈게임즈는 지난 2012년 12월 ‘확산성 밀리언아서’를 국내에 선보인 이후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누적 회원 수 4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괴리성 밀리언아서’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정통 후속작으로, 2014년 11월 일본 현지에서 출시 된 이후 다운로드 수 1,000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뛰어난 일러스트와 사운드 등 전작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3D 그래픽과 실시간 4인 파티플레이 시스템 등을 추가해 RPG 게임의 재미요소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액토즈게임즈 모바일 사업본부 이완수 본부장은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국내 서비스를 맡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진화된 게임성과 전작을 서비스하며 쌓은 자사의 노하우로 한층 더 강력한 재미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스퀘어에닉스 이와노 히로아키 프로듀서는 “’괴리성 밀리언아서’는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정통 진화작”이라며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들과 성우진, 스텝들이 참여한 게임인만큼 한국 유저분들께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액토즈게임즈는 올 상반기 중 ‘괴리성 밀리언아서(http://www.kairiseima.co.kr)’의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마무리 개발 및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NS 화제
-
1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2
한국형 퇴마RPG '전국퇴마사협회' 19일 앞서 해보기 출시
-
3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4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5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6
9일 예정이었던 몬헌 쇼케이스, 일본 지진으로 연기
-
7
넥슨 '아크 레이더스' TGA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수상
-
8
스팀 평가 ‘압긍’ 받은 리듬 닥터, 정식 출시 전환
-
9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
10
더 게임 어워드 2025년 GOTY는 ‘33 원정대'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2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3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4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5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6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7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8
로그라이크 신작 '네더월드 커버넌트', 정식 출시 전환됐다
-
9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10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