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탱 이은 중국 모바일 용병, 넥슨 '천룡팔부' 첫 테스트 시작
2015.06.11 20:2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천룡팔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중국 게임업체 창유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천룡팔부’의 첫 테스트를 11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
6월 말 출시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연자오’, ‘취현장’ 등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 던전을 비롯해 ‘화산논검’ 등 4대 문파를 중심으로 한 전투 시스템과 주요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넥슨은 17일까지 매일 공식 카페에서 게임과 관련된 퀴즈를 맞추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음료를 지급하고, 테스트 기간 중 버그를 제보하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와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 등을 선물한다.
‘천룡팔부’는 창유의 온라인게임 대표작 ‘천룡팔부’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로, 2014년 10월 중국 앱스토어에 출시한 이후 다운로드 수 2,400만 건을 돌파하고,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 아이패드 인기 차트(유료, 무료)와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22만에서 4만, 몬헌 와일즈 동접 급락
-
2
70종 마법 전투 PvP '캐스트 앤 스펠' 스팀 무료 배포
-
3
4년 4개월 만에, 엔픽셀 '그랑사가' 8월 서비스 종료
-
4
[이구동성] 게임위 "다른 심의 보여드리겠습니다"
-
5
조지 R.R. 마틴 참여, 엘든 링 영화 제작 공식 발표
-
6
자메이카 개발자가 ‘야쿠르트 아줌마’ 게임 만든다
-
7
세 시즌으로는 부족, 라오어 드라마 시즌 4까지 이어진다
-
8
[순정남] 전작 주인공에 대한 최악의 예우 TOP 5
-
9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 스팀 페이지 오픈
-
10
"성과금 공정히 분배하라" 네오플 노조 서울 첫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