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전세계 매출 10위… 2년간 4000억 벌었다
2015.07.01 20:19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게임매출 4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앱분석 전문 기업인 앱애니와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업인 IDC가 공동으로 발표한 ‘게임 스포트라이트 1H15’에 따르면 2015년 1분기 기준으로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통합 모바일게임 매출 10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앱애니, IDC가 발표한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캐주얼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게임매출 4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수) 밝혔다.
또한, 앱분석 전문 기업인 앱애니와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업인 IDC가 공동으로 발표한 ‘게임 스포트라이트 1H15’에 따르면 2015년 1분기 기준으로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통합 모바일게임 매출 10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게임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모두의마블’은 2013년 6월11일 국내에 출시된 후 지난해 7월부터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총 5개국에 진출했으며, 누적 다운로드 1억 2천만 건을 돌파했다. 이는 ‘모두의마블’ 해외 진출 1년만에 일궈낸 성과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모두의마블’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현지 시장에 맞춘 서비스와 콘텐츠가 이번 성과의 발판이 됐다”며 "'모두의마블'은 최근 미주 유럽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며, 서구시장에 맞는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국민게임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3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4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5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6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7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8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9
넥슨 '아크 레이더스' TGA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수상
-
10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3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4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5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6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7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8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9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10
로그라이크 신작 '네더월드 커버넌트', 정식 출시 전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