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하반기 라인업, 첫 주인공은 '스페셜포스 모바일'
2015.07.09 14:32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9일,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포스 모바일’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스페셜포스 모바일’은 ‘프로젝트 SF’로 알려졌던 작품으로, 이번에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이번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세계관은 물론, 거대 보스와 전투기의 지원 폭격 등 전반적인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 '스페셜포스 모바일' 시네마틱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네시삼십삼분은 9일,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포스 모바일’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스페셜포스 모바일’은 ‘프로젝트 SF’로 알려졌던 작품으로, 이번에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이번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세계관은 물론, 게임에 등장하는 거대 보스와 전투기의 지원 폭격, NPC, 전장에 나서는 주인공 등 게임의 전반적인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이 게임은 21세기를 배경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 집단 FTE와 연합군의 대립을 그린다. FTE는 거대 병기와 최첨단 기술력을 앞세워 인류를 침공하고, 이에 인류는 연합군을 조직해 맞선다. 플레이어는 연합군의 특수 부대원으로서 인류의 생존을 위한 특별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스페셜포스 모바일’은 직관적이고 자유로운 전방위 이동을 구현한 것은 물론, 거대 보스와의 전투, 실시간 PvP, 보스 레이드, 대규모 길드 대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았다. 이를 통해 PC에서 즐겼던 FPS게임의 재미를 모바일 환경을 그대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소태환 4:33 대표는 “‘스페셜포스 모바일’은 모바일 FPS의 한계로 지적되던 조작성과 단조로운 전투 방식을 극복했다. 따라서 PC에서 FPS를 즐기던 유저들에게도 뛰어난 몰입감과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프로모션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공식 포스터, 비공개테스터 모집 등 정식 서비스를 위한 단계를 밟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NS 화제
-
1
만쥬 린슈인 “오래 사랑 받는 아주르 프로밀리아 될 것”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9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