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게임의 결합 통했다, '도시를품다' 55만 다운로드 달성
2015.07.17 15:54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네오아레나는 쇼베가 개발한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 for Kakao’가 55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도시를품다’는 영화와 게임을 결합한 게임으로, 지난 7일 카카오게임하기에 출시됐다. 17일에는 구글플레이 공식 집계로 5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


▲ '도시를품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아레나)
네오아레나는 쇼베가 개발한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 for Kakao(이하 도시를품다)’가 55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도시를품다’는 영화와 게임을 결합한 게임으로, 지난 7일 카카오게임하기에 출시됐다. 이후 ‘도시를품다’는 출시 일주일만인 지난 14일에 구글플레이 인기무료게임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한 17일에는 구글플레이 공식 집계로 5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 네오아레나는 내부 데이터 확인 결과, 현재 55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네오아레나는 1부 스토리에 이어 다음 주 23일에 2부를 오픈 할 예정이다. 2부 스토리에는 배우 이주승(찰스 역)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네오아레나 신동준 사업본부장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장르에 영상 콘텐츠라는 새로운 시도를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고 있어 기쁘다”며 “새로운 장르기에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고 생각하고 있고, 보내주신 의견을 잘 청취하여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도시를품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takeurban.syobe.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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