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10, 아시안 챔피언십 9일부터 개최
2010.07.09 14:53 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아시아인의 게임 축제 ‘WCG 2010 아시안 챔피언십’이 싱가포르 엑스포 (Expo) 에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WCG 2010 아시안 챔피언십은 세계 최대 게임 페스티벌인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CyberGames, 이하 WCG)의 대륙별 챔피언십 중 하나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한다.
초청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WCG 2010 아시안 챔피언십에는 한국, 뉴질랜드, 대만,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싱가포르,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태국, 호주 등 총 13개국에서 선발된 아시아 최고 수준의 선수 100여 명이 참가한다. 선수들이 경합을 벌이게 될 종목은 피파 10, 도타 올스타즈, 포르자 모터스포츠 3 등 세 종목이다.
이번 아시안 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는 총 7명으로, 아시안 챔피언십 최고 인기 종목인 ‘도타 올스타즈’에는 한국 국가대표 ‘폐인(Pein)’팀(팀원 이승곤, 유지성, 김정기, 백지훈, 김태현)이, 포르자 3 종목에는 이남헌 선수가 참가한다. 피파 10 종목에는 WCG 2009 그랜드 파이널 한국대표이자 지난 해 아시안 챔피언십 동일 종목 은메달리스트인 이원국 선수가 출전한다.
WCG의 글로벌 주관사인 월드사이버게임즈㈜의 김형석 사장은 “올해 5주년을 맞는WCG 아시안 챔피언십은 한국,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의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특히 뜨겁다는 점에서WCG 10년사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아시아 게임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종목 선정 및 경기 운영으로 대륙 최대의 게임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WCG 2009 아시안 챔피언십에서는 뉴질랜드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중국과 말레이시아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피파 09종목에서 이원국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었다.
WCG 2010 아시안 챔피언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CG 아시안 챔피언십 공식 웹사이트(http://asian.wcg.com/) 및 WCG 한국 공식 웹사이트 (http://kr.wc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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