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3'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 한국어판도 연내 발매
2015.09.09 11:06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 '위쳐 3'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오픈월드 RPG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이하 위쳐 3)’의 첫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Hearts of Stone)’ PS4와 PC버전을 오는 2015년 연내 정식 발매한다.
‘위쳐 3’는 CD프로젝트레드의 대표 RPG 타이틀 ‘더 위쳐’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드넓은 오픈월드 모험과 유기적인 스토리텔링을 특징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특히 발매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전세계 400만장 이상 판매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지속적으로 16종의 무료 DLC를 공개해 유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에 공개된 ‘하츠 오브 스톤’은 ‘위쳐 3’ 첫 공식 확장팩으로, 총 10시간 정도의 플레이 볼륨을 제공한다. 이번 확장팩에서 플레이어는 다시 한번 괴물 사냥꾼 ‘게롤트’가 되어, 불사의 힘을 가진 산적 두목 ‘올지어드 폰 에버렉’을 처치하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특히 신규 퀘스트와 캐릭터, 그리고 다양한 장비와 마법이 부여된 유물 등이 추가된다. 여기에 새로운 ‘궨트 카드’ 및 새롭고 독특한 연인 관계도 선보인다.
현재 국내에서는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하츠 오브 스톤’ 박스 에디션 발매가 확정됐다. 박스 에디션에는 2종의 궨트 카드 덱(괴물, 스코이아’텔)과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 다운로드 코드가 제공된다.
‘위쳐 3’ 확장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 스크린샷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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